대흥리선사유적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산에 이런곳이? 대흥리 선사유적지 선사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지 참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그냥 토굴을 파고 그곳에서 생활을 했을 것 같기는 한데 어떤 도구를 사용했을지도 궁금하고 지금의 사람들과의 삶이 어떻게 달랐을지 알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대흥리 선사 유적지는 삽교천의 동쪽에 위치한 해발 30~50미터의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유적이 있는지 알지 못하다가 선우대교 가설공사에 앞서 가설공사를 하다가 발굴이 된 곳입니다. 대흥리 선사유적지 안쪽으로 들어가는 곳에는 이렇게 선사시대 사람들을 연상시킬 수 있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굴된 것은 집터 22기와 수혈유구 25기, 구상유구 8기가 확인되었으며 백제시대의 것으로 판단되는 옴무덤의 도량 1기와 바리형토기, 항아리형토기, 골아가리 구멍무늬 토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