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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공원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대청공원에 즐기러 나온 사람들 어린이날 하면 어떤 것이 먼저 연상되나요. 쉬는 날이라던가 아이들과 함께 해야되겠다는 마음가짐이나 여행가고 싶다는 것이 아닐까요. 올해는 어린이날이 지정된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특히 2022년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된 날이어서 마음이 조금 가벼운 때이기도 합니다. 대청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대청호반숲 무장애 나눔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무장애나눔길과 같이 장애가 있어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연을 좋아하고 자연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합니다. 이제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볼까요. 녹색의 에너지를 받으면서 걷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압박받았던 것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파 방정환이 자연스럽게 생각나.. 더보기
4월 마지막주 대청공원의 암석원에서 보낸 평온한 하루 대청호의 전망대로 가기 전에 공원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꽃이랑 바위가 있는 암석식물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의도한 것과 상관없이 때로는 간결하고 균형 잡힌 구도에서 나오는 편안함이 있는데요. 계족산을 올라가는 것도 좋아하지만 대청호도 시간이 날때마다 가보는 편입니다. 대청호반에 자리한 암석 식물원에는 다양한 식물이 자리하고 있는데 입구에는 우선 그라스원에서는 벼 및 사초과 식물인 수크령, 억새, 띠, 물대 등 10종 3,040본을 식재해두었습니다. 대전이라는 지역도 백제의 고도는 아니었지만 영역에 포함되는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오래전 백제인들은 산수, 연꽃, 구름, 봉황, 용, 도깨비를 소재로 다양한 문양전을 탄생시켰는데 이를 산수문전이라고 부른다고합니다. 산, 나무, 하늘과 물, 누각,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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