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줄다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줄로 하나가 된다는 기지시 줄다리기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 기지시는 현지에서 ‘틀무시(틀모시)’ 또는 ‘틀못’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당진은 풍수상으로 보아 옥녀가 베짜는 형국이어서 베를 마전(피륙을 바램.)하는 시늉으로 줄다리기가 생겼다고 하기도 하고, 또 기지시리의 지형이 지네형이어서 지네모양의 큰 줄을 만들어 줄다리기를 했다는 설도 내려오고 있습니다. 매년 당진지역에서는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가 열리고 있는데요. 민속축제인 2016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에 와봐요. 줄다리기가 박물관에 전시될정도로 의미가 있다니 놀랍네요. 기지시 줄다리기가 무엇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사진과 이곳이 기지시 줄다리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