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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황산벌

논산의 황산벌도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바뀌고 있네요. 항상 논산을 지나가면 딸기가 있었던 황산벌에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돌아다녔는데요. 요즘에 황산벌의 안쪽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와 걸어도 좋은 곳이 있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황산벌 전투를 이끌었던 백제의 장군으로는 잘 알려졌지만 계백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생각보다 많지가 않다고 합니다. 황산벌은 이 일대가 모두 포함되는데요. 황산벌 전적지라고 알려진 곳은 저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탁트인 풍경이 좋은 이곳을 돌아다녀봤는데요. 저는 의외의 힐링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열린 공간에는 다양한 조형물도 있어서 인증숏을 찍기에도 괜찮습니다. 역사적인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경지정리가 되어서 논산에서 삶을 꾸리시는 분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사의 날개에서 저도 인증.. 더보기
황산벌전투가 벌어졌던 곳에 자리한 황산벌 둥지 역사책에서 황산벌전투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 어디인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논산을 잘 돌아다니는 1인으로 황산벌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도에서는 황산벌격전지라고 표시가 되어 있고 그곳에는 황산벌둥지라는 건물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논산의 황산벌(黃山伐)은 오늘날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신양리 및 신암리 일대에 위치해 있던 벌판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황산벌둥지라고 입력하고 가면 됩니다. 옛날로 돌아가보면 서기 660년 8월 20일은 백제의 운명을 가르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부여에 도성이 있었던 사비시대 백제의 마지막 방어선은 논산이었던 것입니다. 김유신이 백제의 주요 산성을 모두 지나치며 전격전으로 부여로 들어오자 의자왕은 다급하게 계백장군에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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