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자년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찾아간 학림사 보통 계룡산하면 동학사만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학림사가 조금더 조용하면서도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경자년(庚子年)은 육십간지 중 37번째 해로, '하얀 쥐의 해'를 맞아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제 24일이 되면 설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벌써 2020년이 도래한 것을 보면 시간이 빨라도 참 빨리 흘러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올해는 참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몰라도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의 산불은 지금도 호주를 불태우고 있고 겨울왕국의 배경이 된다는 유럽 또한 온도가 상당히 올라갔다고 합니다. 2020년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새롭게 시작하는 분위기속에 여러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간날은 날이 추운편이어서 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고 있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