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3년만에 다시 열린 2022 청양의 고추구기자 축제의 현장 이제 3년이 되니 개인방역속에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전국적으로 취소되었던 축제가 다시 열리기 시작했는데요. 청양의 대표축제인 고추구기자 축제도 가을이 오기전에 열려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청양을 대표하는 농산물은 단언컨대 고추와 구기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추와 구기자는 익으면 빨간색으로 만들어지는데 음식 등에서 매운맛과 단맛을 좌지우지합니다. 매운맛과 단맛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의 식탁에 빠지면 안 될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되는 고추와 당뇨인의 눈 건강을 도와주는 한약재의 역할도 하는 구기자는 청양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축제는 ‘신(辛) 나는 여행, 매콤 달콤 청양으로!’란 타이틀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열렸습니다. 현장·대면 축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