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속에서 도를 찾고 사람의 길을 찾았던 고불맹사성 고불맹사성은 어떤 역사적인 기록을 보아도 흠이 별로 없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행동에 처신을 잘 했으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도를 걸었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불이라는 호도 맹사성에게 잘 어울립니다. 충남에 많지 않은 집성촌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아산의 맹씨행단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기념관이 준비중이었는데요. 지금은 완성이 되어 있네요. 맹사성은 학문에도 소질이 있었지만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서 악기를 제작하던가 새로운 악보 체계를 만들었는데 아악과 향악의 적절한 조화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리를 부는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인가요. 고불 맹사성 기념관에는 그의 행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이야기가 남겨져 있습니다. 맹 씨가 사는 은행나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