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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계룡시와 브랜드로의 발걸음 전국에 있는 지방도시들이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이때에 충청남도의 계룡시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건 계룡시의 행정이나 다양한 노력이 반영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가까운 도시라서 계룡시를 자주 가기도 하지만 지인이 그곳에서 살기 때문에 계룡시가 어떤 도시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계룡시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발걸음을 하였는데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식당중에 충남지역 외석업체를 대상으로 검증을 통해 미더유가 붙은 음식점을 찾기도 합니다. 로컬푸드 인증 외식업체로 충청남도는 미더유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계룡시의 유명한 팥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곳입니다. 계룡에는 팥과 관련된 지명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계룡역 바로 앞에는 판거리 마을도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서.. 더보기
건강하게 먹어보는 칠갑산바닷물손두부의 청국장 칠갑산바닷물손두부 충남 계룡시 엄사면 양정향한길 218-6 청국장 백반 (8,000), 비빔밥 (8,000), 보리밥 (8,000), 바닷물손두부 (15,000), 묵 (10,000), 두부반, 묵반 (13,000), 수육 (20,000), 빈대떡 (8,000) 042-551-6617 우리 생활에서 콩이 없다면 어땠을까요. 기본적으로 장을 만들수가 없어서 모든 음식의 맛은 밍밍해졌겠죠. 그렇지만 콩이 있음으로서 한국인의 음식이 만들어질수 있었습니다. 두부는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93% 이상, 탄수화물의 85% 이상, 지방의 95% 이상, 비타민의 50∼60% 이상을 함유하면서 소화율이 95%나 되는 우수한 단백질식품이기도 한데요. 그냥 콩이 들어간 청국장도 건강한 음식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콩으로 .. 더보기
한적한 봄날 계룡의 한 생태공원을 거닐어봅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지만 둘이 됨으로써 다른 가치를 지닐 수도 있습니다. 그걸 인연이라고 하고 인연은 만나야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연리지, 연리근, 연리목 등은 나무로써는 자연스러운 결과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보면서 사랑을 연상하게 됩니다. 계룡에 가면 금암 수변공원에 아직 연리기가 되지는 않았지만 결국 연결될 것이라는 만나다 소나무가 있습니다. 농소천이라는 작은 하천이 지나는 이곳의 금암 수변공원의 다리들은 옛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찻길과 가까운 곳부터 팥죽다리, 멍구지다리교, 금바위다리교라고 명명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오래살았던 사람들이 돌다리를 놓고 건널 때의 그 이름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계룡은 팥죽으로 유명한 거리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팥죽의.. 더보기
사람냄새나는 계룡시의 요일장에 다녀왔어요. 계룡시의 중심에서는 장이 섭니다. 요일장으로 많은 분들이 그곳에 나와서 물건을 팔고 있었습니다. 계룡시의 규모에 비해 장터의 크기가 상당한데요. 제가 갔을때는 계룡시 군문화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엄사면 일원에서 장이 상당히 크게 서는 5일장입니다. 역시 시장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저렴합니다. 벌써부터 사과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귤까지 볼 수 있습니다. 사과는 15개에 10,000원, 새콤달콤한 귤은 30개에 5,000원에 득템할 수 있습니다. 자색양파에서 당근, 감자, 고구마등 이땅에서 나오는 먹거리가 가득하네요. 양파를 사서 찜을 할 때 사용해봐야 겠어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배추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졌네요. 4포기에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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