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무상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유의 숲이 조성되고 있는 계룡 향적산과 무상사 5년전이었던가요. 계룡에 자리한 무상사에서는 외국인의 모습을 한 승려분이 세상을 떠났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한국 불교의 세계화에 앞장선 숭산 스님의 법을 이어받은 충남 계룡 숭산국제선원 무상사 회주인 대진9사진) 스님이 지난 26일 입적한 것이 5년전이었습니다. 계룡시에는 오래된 사찰이 없지만 무상사는 템플스테이등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무상이라고 하면 마치 무념무상에서 나오는 한자처럼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연상케합니다. 그 옆으로는 향적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데 계룡시민들을 위해서 이곳에는 치유의 숲공사가 한참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공사는 2021년 6월에 완료가 되며 진입로조성과 치유센터 부지, 식재공사, 치유숲길개설등이 동시에 진행 된다고 합니다. 건강 증진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