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내리는 날에 찾아가본 홍성의 경덕단, 숭덕재 홍성에는 여양진씨의 시조와 직손등 모두 11위의 단비를 모신 경덕단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한적한 곳에 있지만 고려시대에 벼슬을 했던 많은 사람들을 배출한 가문이라고 합니다. 눈이 내려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더 남다른 느낌이 드는 오래된 공간이었습니다. 작년보다 2월에 눈이 더 많이 내리는 것 같네요. 눈이 내리는날이 많은 봄의 초입으로 안전에만 신경을 쓴다면 운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홍성문학관의 이정표를 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경덕단과 숭덕재가 나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여양진씨 시조와 직손 등 모두 11위패를 모신 경덕단·숭덕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걸으실분들은 지금은 폐교된 양성중학교 울타리를 감싸고돌아 주류성으로 올라가볼 수 있습니다. 눈이 내린 이곳의 모습은 그림이 되기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