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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그림이 웃어서 마음이 행복해지는 김의상 개인전 한 계절이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에 미술을 감상하고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전시전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서산의 여미에는 여미 갤러리&카페라는 공간이 있는데요. 때마다 작은 전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추석이 끝나가는 시간에 여름이 끝나는 것을 알리고 가을이 오는 것을 알리는 것 같은 느낌이 주변을 채우고 있는데요. 신록 같은 계절에 공간이 속삭이고 사람이 미소 짓는 여름이 지나갔습니다. 오는 가을에는 센티해지는 느낌과 함께 울긋불긋 나뭇잎의 색이 물들면서 다른 추억을 만나게 해 줄 것만 같습니다. 추석이 지나가기 직전에 이곳을 방문해서 작은 전시전을 감상해보았습니다. 이곳은 모바일 스탬프 인증구역으로 서산에 왔다면 서산여행으로 좋은 곳입니다.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면 선물을 받으면서 서산여행을 할 수.. 더보기
공주문화예술촌에서 열린 이연희 개인전 만물이 소생한다는 계절인 봄에 예술의 향기를 맡기 위해 공주로 여행을 떠나보았는데요. 상시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곳에서 이연희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민화를 작품으로 그리던 이연희씨는 이번이 첫 번째 개인전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입주한 작가들에게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고 전시회를 열고 싶은 분들은 예약을 잡고 이곳에서 전시전을 연다고 하는데요. 옛날에 이곳은 공주소방서로 활용되었지만 지금은 예술창작의 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어릴때에 교과서에서 민화를 본 기억이 나는데요. 민화는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풍자와 해학, 회화적 화법으로 표현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미술의 한 장르이며 서민들의 소박한 삶을 샤머니즘적인 장수, 다남, 행복, 강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보다시피 민화는 이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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