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구락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는 강경의 구석구석의 이야기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에 자리한 커뮤니티 공간은 대부분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강경에도 마을회관, 경로당이라던가 강경읍 재활용품을 교활할 수 있는 곳도 운영되고 있지 못했는데요.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면 1급일 때 적용되던 확진 시 7일간의 격리의무와 의료기관의 환자 즉시 신고 의무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강경읍 재활용품 교환센터는 2년간 운영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각종 신문지나 의류, 신발류, 가방종류를 가져오면 규격봉투, 화장지, 세제류로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파는 재활용품은 500~2,000원인데요. 쓸만한 물건들이 적지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환경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오래도록 쓸 수 있는 것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