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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세상 엿보기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 브리트니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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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여배우인줄 알았는데 우연히 감상한 Tribute (비밀이 눈뜰 때)라는 영화에서 매력적인 매력을 풀풀 발휘해서 영화평을 올려봐요. 스토리는 그냥 평이했는데 브리트니 머피의 숨겨진 매력을 마음대로 발휘하더라구요. 1977년 11월 10일 (미국) ~ 2009년 12월 20일 (향년 32세) 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뜬 배우 브리트니 머피는 얼굴과 웃음 그리고 행동에 우아함도 있으면서 밝은 이면의 매력이 쏟구쳐 나오는 사람입니다.

 

 

 

제가 본 영화는 Tribute라는 영화로 조공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헌정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특정 아티스트, 밴드 등 다른 사람의 공을 찬양하며 바치는 행위를 말합니다. 배우였던 할머니가 살던 동네로 가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일들 그리고 위협..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는 것을 그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거기서 브리트니 머피는 건축사를 꿈꾸는 여성으로 등장합니다.

 

 

 

작년에는 브리트니 머피를 기억하는 전기영화가 나왔는데 많은 왜곡이 있었던것 같더군요.

브리트니 머피의 아버지는 "솔직히 어떤 조사도 선행되지 않은 이 영화를 '진실'이라고 부르는 것이 놀랍다"며 "영상의 이야기는 모두 진실이 아니다"고 전기 영화의 내용을 부정했다고 합니다. 저도 얼핏 봤는데 브리트니 머피의 매력에 1/10도 못미치는 배우를 쓴것 같더라구요.

 

 

공개된 머피 전기 영화의 예고 영상에는 약물에 중독돼 있거나 좋지 않은 일로 문제를 일으키고 피폐한 생활을 하는 머피의 부정적인 면들이 강조돼 있습니다. 머피는 지난 2009년 12월 LA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미국 영화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LA 경찰은 머피의 사인을 폐렴과 철 결핍성 빈혈에 따른 돌연사라고 밝혔다고 하지만 머피의 모발을 검사한 결과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최고 위험 수준의 중금속이 열 종류나 발견돼 독살 논란이 일었습니다.

 

 

애쉬튼 커쳐와 잠시 사귀다가 결별하고 몬잭과 결혼식을 올렸는데 남편도 나란히 사망을 하게 되죠.

정말 많은 영화에 출연한 것 같습니다. 썸싱 위키드, 어밴던드, 데드라인, 어크로스 더 홀, 그룹스맨, 업타운 걸, 리틀 블랙 북,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돈 세이 워드등등..전 그녀의 매력이 제대로 발휘되는 것은 스릴러 같은 장르에서 인것 같네요.

 

 

그녀를 보며 세상의 빛이라고 할만큼 매력적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떤 여배우보다도 이목구비가 뚜렷하지만 이렇다할 매력이 없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녀의 연기를 자세히 보면 정말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남성색이 짙은 영화 8마일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한 브리트니 머피는 영화 속에서 모델 지망생으로 뉴욕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에미넴이 일하는 공장에 오빠를 만나러 왔다가 에미넴이 랩을 하는 모습에 반해 서로 썸을 타게 됩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에미넴의 친구와 성관계를 하면서 에미넴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 역할..그녀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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