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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금산 추부면의 모범음식점 골목추어탕의 입맛도는 음식 금산의 추부면은 깻잎 그리고 미꾸라지로 만든 음식인 추어탕이 유명한 곳입니다. 추어탕은 이제 대중적인 음식이며 몸을 보양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미꾸라지를 갈아넣어 눈으로 봐서는 미꾸라지인지 알 수 없어 사기도 많은 음식인데 심할 경우 미꾸라지가 아예 없는 얼추탕을 추어탕이라고 팔기도 한다고 합니다. 금산군의 모범음식점이기도 한 골목추어탕으로 들어가봅니다. 추부면에서 잘 알려진 음식점이어서 그런지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뜻하는 한자 '鰍'자에 秋(가을 추)자가 들어 간 것과 연관지어 설명하기도 하고, '추어탕은 벼농사가 끝나고 물을 빼는 과정에서 잡히는 미꾸라지를 끓여 먹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속설도 있다고 합니다. 금산 추부면 골목추어탕집은 .. 더보기
운영을 앞두고 있는 대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및 스마트주차장 대전의 자치구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면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 회덕을 품고 있는 대덕구입니다. 오랜시간 살아오기도 했지만 대덕구에서 생겨나는 많은 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합문화공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교육, 문화, 복지, 체육 등 다양한 영역을 접할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로서도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화동공단이 자리한 곳에 문화와 관련한 시설이나 공간이 부족했었는데요. 적지 않은 시간동안 준비를 통해 복합문화센터가 공사를 마무리하고 운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오정동과 대화동 주민들의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문화복지프로그램도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복합문화센터는 녹색건축인증을 받았다고 합니.. 더보기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토지행정 추진 성과 최우수의 홍성군 지방의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가고 있는 이때에 인구를 늘리는 것은 기초자치단체들에게 중요한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곳중에 홍성군이 있습니다. 계속 인구가 증가하면서 100,000명을 코앞에 두고 있다는 홍성군청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제 11월도 중순을 넘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홍성군청앞에 자리한 나무들도 잎을 모두 떨구고 겨울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2024년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45억원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2024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되어 국지성 폭우에 취약한 오관리와 대교리 저지대의 재해예방 및 군민안전을 위해 홍성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면서 홍성읍내의 모습도 많이 바뀌게 될 듯.. 더보기
11월 30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2023 지역문화생태포럼 11월의 마지막날 문화도시 공주에서는 2023 지역문화생태포럼으로 지역.문화.정책 공진화를 위한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공주문예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포럼에서는 전광렬 문화가치연구소 대표의 현단계 문화정책의 흐름과 지역문화재단의 미래적 대응, 숙명여애 문화관광외식학부 교수의 지역문화 재단의 전문조직으로서의 정체성 찾기, 구문모 한국지역문화학회 회장의 지역소멸시대의 로컬크리에이터(Local creator)의 역할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제 올해도 한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공연이 지역마다 열리고 있는데요. 공주문예회관에서도 12월에 여러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12월 1일에는 가족오페라로 사랑의 묘약이 공연이 되는데요. 저녁 7시 30분에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 더보기
읍성이 만들어진 서천의 여행지 한산면은 매력있는 곳입니다. 제가 한산이라는 지역을 알게 된 것은 지인이 사온 한산소곡주 때문이었습니다. 서천의 여행지이기도 한산은 모시축제가 열리기도 하지만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유물·유적으로는 건지산성(사적 제60호), 한산읍성(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34호), 한산향교(충청남도 기념물 제131호) 등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산읍성을 복원하여 분위기가 또 달라졌습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금계의 알 모양을 딴 형상에 서천 한산읍성이라는 곳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산읍성은 조선조 왜구방어를 위해 다른 읍성과 달리 ‘내륙지방’에 쌓은 특이한 성곽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동국여지지’에는 조선 성종 14년(1493년) 수축을 시작, 중종 대 1496년 완공했다고 합니다. 한산읍성이 둘러싸고 있는 곳 안에서 사람들의 집들이 .. 더보기
공주의 무령왕을 기억해볼 수 있는 국립공주박물관 기획전시 공주하면 생각나는 역사적인 인물은 무령왕입니다. 저도 무령왕릉을 어릴때 가보았던 기억 때문에 공주에 대한 이미지가 백제와 연결되었던 생각이 납니다. 백제 무령왕 서거 1,500주기를 맞아 무령왕의 장례 과정을 볼 수 있는 특별전 으로 1500년 전 백제 무령왕의 장례가 지난 9월부터 12월 10일(일)까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열려서 방문해보았습니다. 갑작스럽게 내린 눈이 마치 폭설처럼 시야를 가릴 정도였는데요. 사진에서는 그렇게 눈이 많이 안 내리는 것처럼 보이네요. 국립공주박물관은 1년에 4번 이상을 방문해보는 곳입니다. 전시는 무령왕 묘지석과 목관을 비롯한 백제 왕실의 장례문화와 관련한 유물 126건 697점뿐이 아니라 3년 동안 장례를 치르며 새 백제왕으로서 자리와 권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무령왕을 .. 더보기
안개낀 성주사지에서 선불교와 대사찰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선의 원류는 인도에 있으며 인도에서 발전한 것이지만, 완전히 꽃을 피운 곳은 중국이었다고 합니다. 즉 인도를 아버지를 두고 중국을 어머니로 둔 것이 아들이 선불교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보령의 성주산과 같은 곳에까지 미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주산파를 개산 한 무염도 그 조부 때에는 진골(眞骨)이었으나 아버지 범청(範淸)에 이르러서는 6두품(六頭品)으로 그 신분이 1등급 하강되었을 때였습니다.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국보 제8호)와 보령 성주사지 오층석탑(보물 제19호), 보령 성주사지 중앙 삼층석탑(보물 제20호, 이하 중앙 삼층석탑), 보령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보물 제47호, 이하 서 삼층석탑) 등 1기의 탑비와 4기의 삼층석탑이 국보와 보물로 되었다고 합니다. 성주사지를 더 .. 더보기
서천 장항의 맛집을 탐방하고 돌아본 가을여행 충청남도의 지역명소중 한 곳인 서천군의 장항이라는 지역은 금강하구에 남은 유일한 하구갯벌이기도 합니다. 상큼한 바다내음을 맡으면서 노랑부리백로와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천의 명소이기도 한 장항에는 계절마다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천갯벌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과 장항읍 송림리 유부도 일대의 연안습지로 해안선은 장항읍, 마서면, 종천면, 비인면, 서면의 5개 읍·면에 걸쳐 72.5㎞에 달하고 자연 상태의 원시성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다양한 산업이 발달했던 곳으로 바다와 면한 다양한 이점이 있는 곳입니다. 설치미술로 다양한 작품들을 설치해 두었는데 2020 마을미술 프로젝트로 도선장 가는길이라는 공원과 같은 곳이 만들어져 있어 내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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