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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행

가성비 좋은 가격에 한우갈비탕을 먹어보는 태안한우정육식당 가성비가 좋은 가격에 한우갈비탕은 요즘같은때에 꼭 필요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갈비탕 한 그릇의 가격이 예전과 같지 않은 이때에 11,000원이라는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태안의 한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박속낙지탕이 괜찮다고 알려진 곳인데요. 한우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한우갈비탕을 한 그릇 먹기 위해 이곳으로 들어가봅니다. 태안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곳까지 찾아왔네요. 다음번에는 가족과 이곳을 찾아서 박속 낙지탕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이곳은 태안군의 모범음식점이기도 합니다. 태안에서 한우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이곳을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한우갈비탕을 주문하고 있으니 반찬이 나옵니다. 많은 반찬은 아니지만 한우갈비탕과 .. 더보기
서해안에서 다금바리를 만나볼 수 있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 국도변에 자리한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픈한 시기가 2019년으로 얼마 되지 않았던 곳입니다. 작년에 태안 수산물 직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눈이 참 많이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태안의 남면지역이나 안면도를 찾는 관광객들로 외부 소비자가 70%를 차지하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태안에서 나오는 방풍 등 나물류, 건농산물류, 5년 묵은 천일염 등 태안만의 특색을 갖춘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태안에 자리한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은 공룡이 유명한데요. 로컬푸드 직매장앞에 있는 공룡도 움직이고 있네요. 이곳에 올때도 당연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음식이나 먹거리를 이야기할 때 정확한 표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표준어가 있지만 표준어 같지만 표준어 같지.. 더보기
생활방역속 태안의 현명한 봄 즐기기 현명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요즘을 보면 절절하게 느끼게 됩니다. 마음대로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도 운동도 쉽지 않고 심지어 여행도 제한이 있습니다. 저도 온라인과 관련된 업을 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생활에 제한이 많이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살아야 되는 시기는 예전보다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착한 소비까지 해야 하니 남다른 환경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태안의 이원낙지라는 음식점은 태안군의 모범음식점이면서 충청남도 모범음식점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전통의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낙지는 참 맛이 좋기는 하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매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잘 익은 낙지를 먹고 나면 수제비등을 넣고 먹으면 태안만의 매력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봄하면 꽃의 축제이기도 합.. 더보기
'욜로'하기 위해 떠난 태안 해안 트래킹길 인생을 여러번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요.살다보니까 한달, 한달, 6개월, 1년을 살다보니 매번 똑같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을 자주 떠나는 편인데요. 이번에 떠난 태안 여행은 덥기는 했지만 즐거운 트래킹 길이었습니다. 요즘에 욜로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더군요.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인생은 한 번뿐 현재를 즐기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도 급여는 많이 받는 편은 아니지만 정해진 예산 범위 안에서 제가 만족할만큼 소비를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저의 욜로 라이프가 어떤 모습인지 따라와 보시겠습니까. 요즘 장마기간이 길었는데 오래간만에 비가 오지 않네요.그냥 훌쩍 서해안으로 떠나 보았습니다. 태안의 해안길이 좋다는 이야기를 .. 더보기
나만의 해수욕장을 가고 싶다면 백리포로 백리포해수욕장은 꼬불꼬불한 산길을 거쳐야 갈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만리포처럼 드 넓은 백사장도 없고 천리포같은 매력도 없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더욱더 좋은 해수욕장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안찾아서 더 좋다는 것은 북적거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태안 해변길이라고 언제 개발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백리포해수욕장으로 가는길은 태안 해변길이라고 명명되어 있었습니다. 태안해변길은 산길을 걷다가 바다를 만나고 바다를 만나는가 싶으면 다시 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얼마나 걸었을까요. 고개를 하나 넘어가니까 백리포해수욕장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태안 백리포해수욕장이 기름 유출사고를 벗어나 깨끗한 해변으로 돌아온것은 만7년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 흔한 상업적인 건물.. 더보기
해삼을 주제로 개최한 제5회 태안군 모항항 해삼축제 전라남도 강진의 개불축제도 그렇지만 요즘에는 해산물 하나만을 가지고도 축제를 여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태안군의 위쪽으로 가면 모항항이라는 항구가 하나 있는데요. 그곳에서 해삼을 주제로한 축제가 열렸답니다. 전 태안 모항항 수산물(해삼)축제 마지막 날에 가서 회 한사라를 먹고 왔습니다. 저도 축제때문에 처음 모항항에 가보았는데요. 충청남도 소원면 모항리에 있는 모항항은 1991년 3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항으로 시설관리자는 태안군수로 지정이 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서해 바다를 다시 보게 되네요. 이곳에는 100여척의 어선이 있는데요. 어선이 주로 잡는 해산물은 꽃게, 해삼, 전복, 광어, 우럭등이라고 합니다. 바닷갈매기가 과자라도 얻어먹을 요량인지 사람 근처까지 막 날아오더라구요. 썰물이라 물이.. 더보기
제7회 태안 몽산포항의 주꾸미&수산물 축제 주꾸미축제는 이제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요. 아직까지 주꾸미 축제를 하는 곳이 남아 있더라구요. 태안군 남면 몽산포할 일원에서는 제7회 몽산포항 주꾸미&수산물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축제장의 규모가 크지 않은 대신에 바다와 바로 이어져 있어서 산책해볼 수 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바로 옆에 있는 몽산포 해수욕장은 작은 어항이긴 하지만 항구 앞에 안목도라는 섬이 있어서 낙양 풍경이 괜찮은 곳입니다. 이곳에는 섬들이 많아서요. 몽산포항에서 낙조 촬영에 좋은 배경이 되는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다위에 떠 있는 것 같은 섬들이 분위기를 조금씩 더 고조하는 느낌이 드네요. 몽산포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리 686-25에 있습니다. 몽산포항에서 열리는 주꾸미&수산물 축제는 사람들에게 .. 더보기
소나무와 해변의 절경이 어우러진 청포대 태안해안 국립공원에 있는 청포대 해변은 해송 및 철새들이 많은 멋진 해수욕장입니다. 백사장도 깨끗한 편이구요. 파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휴가기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곳곳에 텐트를 쳐놓고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청포대는 말그대로 송림이 많고 백사장이 넓은 곳입니다. 해변의 경사도는 대천해수욕장보다 완만하고 직접 바닷물에 손을 대보니 따뜻한 편이라서 수영을 하기에도 괜찮은 곳 같았습니다. 조금 지저분해보이긴 하는데요. 깨끗이 정리가 될겁니다. 저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드 넓은 백사장이 보이시나요? 태안에 있는 해수욕장은 7월 1일 샛별, 장삼포, 바람아래, 몽산포, 달산포, 청포대, 마검포, 곰섬, 연포, 구름포, 의항, 방주골, 천리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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