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당진여행지

시민이 이끄는 에너지전환특별시 당진의 에너지센터 탄소중립이나 RE100같이 일반사람들과 거리가 먼 것 같은 에너지와 관련된 용어가 이제는 뉴스나 여러곳에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살던 방식으로 계속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기돟 바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에너지센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당진 에너지센터는 석문문화스포츠센터의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석문문화스포츠센터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다른 지원금으로 설치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출발부터 에너지와 관련된 곳이기도 합니다. 당진시 에너지센터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시민이 이끄는 에너지전환특별시 당진의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석문면 주민자치센터뿐만이 아니라 석문면 평생학습센터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이용하는데 제한이 있었던.. 더보기
확~ 달라진 장고항과 봄의 먹거리 주꾸미와 새조개 당진의 장고항이라는 곳은 아들과 함께 가본 적이 있던 곳인데요. 그때만 해도 한참 공사중이었는데 지금 가보니 모두 정비되어서 깔끔하게 바뀌었더군요. 장고항은 인천 제물까지 뱃길이 이어졌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많은 호황을 누린 곳이었다고 합니다. 장고항은 실치로 유명한 곳이지만 계절마다 당진의 바다에서 나오는 먹거리들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당진항에 자리한 수산물 시장만 가보아도 먹거리가 상당히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박캠핑을 하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바다와 지근거리에 자리한 곳으로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은 있지만 샤워실 같은 시설은 없습니다. 봄이 온다는 춘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날씨가 마치 샘을 내듯이 성을 내고 있네요. 요즘에 TV에서 낚시를 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어서 그.. 더보기
당진 삽교호의 관문에 조성된 휴식공간과 바다공원 당진의 삽교방조제(揷橋防潮堤)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과 아산시 인주면에 있는 방조제로 삽교천의 서안의 배수 갑문 구간은 구(舊) 도로가 지나고 국도는 그 구간 대신 삽교 대교가 통과하는 곳입니다. 평소에는 대교를 건너면 바로 삽교호 놀이공원으로 이어졌지만 얼마 전 입구에서 쉴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두었습니다. 바야흐로 봄 여행의 시작이 되는 4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삽교천 방조제는 당진의 놀이공원을 만들어주는 시설물이기도 합니다. 삽교호를 만든 구조물인 삽교천 방조제가 보입니다. 이제 이런 거대한 방조제를 만드는 사례는 많지 않지만 20세기에 호수를 만들고 농경지를 확장해가는 것은 바닷가의 토목 사업이기도 했었습니다. 이곳은 당진 삽교호 여행의 시작점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년의 동상이 .. 더보기
여행의 지도, 재정비로 풍경이 달라진 주꾸미가 있는 당진의 장고항 당진 장고항은 오래간만에 찾아가본 곳인데요. 많은 것이 바뀌어 있어서 제가 알던 장고항인가 생각이 들게끔 하더라구요. 바다와 더 가까워졌고 요즘 TV등에서 잘 알려진 바다낚시를 나갈 수 있는 배들이 지근거리에 정박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정비된 장고항의 안쪽으로 들어오자 요즘 제철이라는 주꾸미와 간재미무침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전까지 장고항의 주변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발길이 뜸해졌는데요. 요즘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가뭄을 뒤로하고 요즘에는 비가 정말 많이 내립니다. 여행을 하기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산불이나 여러가지 재해가 없어져서 좋네요. 바다에 정박해 있는 배들이 보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인구가 많이 늘어서 요즘에는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 더보기
당진의 모범음식점 대아 우렁이식당의 건강한 먹거리 요즘에는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것은 저만인가요. 뉴스에서 통계를 보았는데요. 보통 서민의 음식이 8,000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독특한 음식이 먹고 싶을때는 10,,000원을 훌쩍 넘어가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어디를 가려면 해당 지자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모범음식점이나 위생음식점 혹은 착한가격음식점을 검색해서 가는 편입니다. 대아우렁이식당을 검색해서 이곳을 바로 방문해보았습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을 교부하고, 상수도 요금이 감면된다고 합니다. 이곳에 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찾아간 것도 있습니다. 매년 당진시에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공개•홍보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업소를 아래.. 더보기
옛지명 솔오지였던 당진 신송리1구의 풍경과 벽화거리 옛지명을 찾아가다보면 재미난 이야기를 접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옛 지명보다는 아파트이름을 더 많이 기억하지만 전국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아름다운 옛지명을 볼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당진 신송리 1구라는 지역은 옛날에 솔오지라고 부르던 곳이라고 합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우연하게 이곳을 지나가다가 아름다운 벽화들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곳을 터전으로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잘 남겨져 있습니다. 기록으로 남겨진 것과 남겨지지 않은 것은 기억법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요. 대로변과 고속도로로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수월한 요즘 국도변의 마을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소나무가 벽화의 주제로 많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서 소나무는.. 더보기
정묘호란때 청나라에 맞섰던 남이흥장군이 자리한 당진충장사 최근에 일어났던 한국전쟁을 비롯하여 수많은 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났는데 외세에 의해 전역이 화마에 휩싸인 대표적인 전쟁은 왜란과 호란입니다. 모두 지정학적인 여건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으로 일본의 에도막부를 형성하는 시기와 중국 왕조의 교체시기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조선 역사를 통틀어서 이순신만큼 기억되는 사람이 있을까요. 충무로에 가도 볼 수 있도 충남 아산에 가도 이순신장군을 모신 곳이 있습니다. 이순신은 1597년 조선과 강화가 결렬되지 일어난 전쟁 정유재란중 노량해전에서 승리했지만 전사하게 됩니다. 이때 충무공 이순신을 도와 싸우다가 전사한 남유장군이 있었습니다. 당진에는 의령남씨인 남유장군과 그의 아들인 남이흥장군의 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기리는 충장사와 그 충성심을 기리는 남씨양.. 더보기
당진의 새로운 여행지로 탄생하게 될 음섬포구의 모습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과거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요. 당진시는 바다와 면해 있는 곳이 많아서 포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다를 보기 위해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고요한 곳에서는 생각이 정리가 되기도 하는데요. 겨울의 당진 바다는 고요하면서도 한적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어서 가끔씩 찾아가곤 합니다. 현재 당진의 음섬포구는 고요하고 한적하지만 앞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장실과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갖추어둔 곳입니다.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한진포구와 맷돌 포구 사이에 자리한 음섬포구에는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썰물이 끝날 때쯤에는 갯벌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음섬포구는 조업, 선상낚시를 위한 포구이며, 망둥어가 잘 잡히는 곳으로 이곳..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