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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8월호, 플레이노모어 목걸이 인스타일의 8월호 부록은 바로 플레이노모어 목걸이더군요. 9월부터는 플레이노모어가 액세서리 시장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플레이노모어 샤이걸 네크리스 - 7만원 상당 이라는데요. 참 깜찍하더군요. 제가 관심이 있었던 기사는 스타가 좋아하는 시계였는데요. 수애의 쇼파드의 패시 스포츠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해리 윈스턴, 이하늬의 피아제, 이민호의 로만손, 이서진의 브레게, 정려원의 이자벨 미랑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눈모양이 깜찍해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금색으로 도색이 되어 있었구요. 여성이 여름에 매칭하고 나가기에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자 어때요? 이쁜것 같나요? 어디를 쳐다보고 있는걸까요? 조샐다나 저는 판타지를 팔고 싶지 않아요. 리얼리티를 팔고 싶어요. 왜냐하면 실제 조 샐다나라는 사람은 매우 현.. 더보기
충청남도에는 양념채소연구소가 있어요 원래는 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이었다가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로 바뀐 곳이 있습니다. 가시는 길은 충남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1296-26에 있는데 모르시는 분들은 다소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양념과 채소를 어떻게 연구한다는 것인지 조금 모호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긴 하죠. 백합연구소였지만 안면도로 백합등의 꽃연구가 통합되고 나서 이곳은 양념과 채소를 연구하는 시설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한식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생강, 고추, 울금, 마늘등을 연구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건물로 들어가봅니다. 가서 실무자와 만나서 이곳이 바뀌게 된 경위와 무엇을 연구하는지 들어볼수가 있었습니다. 조용해서 연구하기에 딱 좋은 곳이더군요. 연구소를 지나 언덕을 넘어오면 상당히 큰 규모의 생산시설이 나오더군요. 아직까지는 백합.. 더보기
대마도에서 가장 좋았던 바다풍광 대마도 역시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서 어디를 가든지 간에 쉽게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쓰시마 최남단 해변이 보이는 곳에는 바다위에 작은 바위들이 줄지어 서 있었는데 그 모습도 장관입니다. 이 곳 근처에서는 만제키바시(임진왜란 전 왜적이 조선정복을 위해 함선을 집결한 곳)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배가 조선을 침공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던 곳이죠. 대마도의 주 수입원은 바로 바다에서 잡는 각종 해산물입니다. 육지에서 재배되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바다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던 거죠. 대마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스쓰자키는 대한해협 서수도와 동수도가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곳곳에 러일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시설도 잘 보존되고 있는 대마도의 모습입니다. 더보기
천오백년의 힘을 가진 대마도 은행나무 천 오백년이 지나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그 자리에서 있어야 할까요. 백제사람이 심었다고 알려진 이 은행나무는 수령이 무려 1,500년이나 됩니다. 높이 23미터에 둘레는 12.5미터로 수령으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크기로는 두 번째라고 합니다. 이 은행나무는 수난도 있었는데요. 1798년 벼락을 맞아 가지가 부러지고 1950년 태풍으로 인해 줄거리가 부러지기도 했지만 잘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당 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망하고 많은 백제 유민들이 이곳으로 와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때 건너온 백제 사람중 한 명이 심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가 너무 커서 일반 렌즈로는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잘 살펴보면 굵은 유주도 보입니다.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The Great Ginkgo.. 더보기
대마도를 한눈에 보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대마도의 에보시타케 전망대는 쓰시마내에서도 유일하게 360도로 아소만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라고 합니다. 아소만은 몇겹의 산과 바다 위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 리아스식 해안 등 웅대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돌이 젖어 있었습니다. 제대로된 대마도를 보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네요. 이곳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면 바로 에보시타케 전망대가 나옵니다.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주변지형이 돌로 조각되어 있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전망대의 풍경은 보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120미터쯤 올라가면 된다고 쓰여져 있네요.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로 이뤄진 섬 대마도의 집들을 대부분 삼나무로 지어진 대마도는 경차는 노란색, 그 이.. 더보기
대마도 츠타야 호텔에서의 1박하기 대마도의 숙박지는 이런 도심형 호텔과 민박같은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대마도 여행중 좋은 것은 일본인들과 같이 생활하며 민박형태로 같이 묵는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은 정면으로 보이는 저곳입니다. 후쿠오카나 오사카, 교토의 도심형 호텔과 비슷하지만 더 오래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텔은 셋팅이 잘되어 있더군요. 혼자서 자기에는 충분한 싱글배드가 두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창문 뒤쪽으로 쳐다보면 대마도의 마을이 보이는 군요. 호텔에서 있다가 배가 살짝 고파서 대마도의 편의점에서 김밥같은 것을 사서 먹었습니다. 이거 하나 먹었는데 허기가 사라지더군요. 더보기
대마도 역사를 담아놓은 역사자료관 일본은 어느곳을 가던간에 역사 자료관을 잘 조성해놓았습니다. 1978년 12월에 개관하여 대마도 내 문화재, 고고역사자료, 민속 자료 등의 귀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조선의 도자기, 자기, 찻잔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그마한 방에서 녹차를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대마도에는 이런 오래된 맨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된것 같은데 관리가 잘되어 있는것 같은 곳이 적지 않습니다. 좌측의 왜승은 겐소로 임진왜란이 일어났을때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선봉군에 역관 자격으로 조선에서 종군하였다고 합니다. 잘 찾아보면 조선통신사 행렬도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마도 역사 자료관에는 조선 통신사가 이곳을 들려 많은 정보를 전했던 것의 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더보기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캠핑하기 캠핑인구가 정점에 다다른 다음 그 인기가 식을줄 알았건만 그 인기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오히려 더 활성화되는 느낌입니다. 메르스때문에 여행지들은 대부분 조용한데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휴일 당일만 캠핑하기로 했습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이 좋은 이유는 시설도 모두 갖추어져 있고 물놀이와 각종 스포츠도 할 수 있는데다가 많지는 않지만 동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모두 즐기고 쉬는데 데크에 텐트를 친다면 단돈 10,000원이면 됩니다. ^^ 여기서부터는 칠갑산자연휴양림입니다. 저곳은 산림문화휴양관입니다. 저곳에서 묵으려면 적게는 60,000에서 성수기에는 75,000원까지 내면 됩니다. 휴일날 나와서 이렇게 물과 숲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데요. 왠만한 것은 이곳에서 모두 해결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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