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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캠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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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인구가 정점에 다다른 다음 그 인기가 식을줄 알았건만 그 인기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오히려 더 활성화되는 느낌입니다. 메르스때문에 여행지들은 대부분 조용한데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휴일 당일만 캠핑하기로 했습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이 좋은 이유는 시설도 모두 갖추어져 있고 물놀이와 각종 스포츠도 할 수 있는데다가 많지는 않지만 동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모두 즐기고 쉬는데 데크에 텐트를 친다면 단돈 10,000원이면 됩니다. ^^

 

 

 

여기서부터는 칠갑산자연휴양림입니다.

 

 

저곳은 산림문화휴양관입니다. 저곳에서 묵으려면 적게는 60,000에서 성수기에는 75,000원까지 내면 됩니다.

 

 

휴일날 나와서 이렇게 물과 숲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데요. 왠만한 것은 이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왔을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구어먹거나 먹을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적지 않더군요.

 

 

 

벌서 텐트를 모두 치고 사람들이 오손도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데크가 나무그늘에 있기 때문에 그다지 덥지 않습니다. 만약 계곡을 가서 이런 자리를 찾으려면 보통 고생도 아닐겁니다.

 

텐트가 쳐졌습니다. 이제 놀러 돌아다녀야 되겠습니다. 족구도 하고 물놀이도 잠깐 즐길 수 있습니다.

1일이란  시설이용자는 09:00부터 18:00까지, 숙박예약자는 15:00부터 다음날 12:00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야영장(야영데크) 인터넷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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