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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가을향기를 맡을 수 있는 대가야수목원 처음에 조성되었을 때는 산림녹화기념숲으로 불리웠다가 현재는 대가야수목원으로 바뀌어 사람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고령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가도 부담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령군에도 군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공유시스템이 있는지는 알아봐야 겠네요. 다양하면서도 수많은 종류의 수목을 심어놓았기에 가을을 느끼는 여행은 수목원만한 곳도 없습니다. 유의하셔야 할 것은 이곳의 입장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사용되던 이름도 안쪽에 있습니다. 에전에 찾아왔을 때는 수목표찰이 따로 없었는데 가을에 찾아갔더니 표찰이 눈에 띄여서 좋더군요. 이곳에 문화재가 있었던 모양인지 현재 이곳은 조사를 거쳐 이전 복원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추석연휴가 끝나면 문화재 이전 복원 공사가 끝난.. 더보기
고령문화원에는 배움의 길이 있어요. 큰 도시는 구마다 따로 문화원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그곳에는 다양한 문화와 배움의 길이 있어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가야 문화누리에는 고령문화원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각종 문화예술제와 전시회를 고령문화원의 주도하에 이끌고 있습니다. 자주 대가야 문화누리를 찾아오지만 군 규모에서는 시설이 잘되어 있다는 것은 매번 생각하게끔 합니다. 그 크기와 디자인이 남다른 곳이죠. 지난달에는 고령문화원의 문화학교에서 수강했던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기도 했는데요. 서양화 뿐만이 아니라 한지공예 작품들도 수시로 전시가 된다고 합니다. 문화학교에서는 가죽공예반, 한문강좌, 한국무용반, 서양화반등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서양화반의 작품들을 보니까 남다른 실력이 오랜시간 준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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