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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여행

유기농 재료를 만나볼 수 있는 서천 로컬푸드 직매장 로컬푸드는 지금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을 때 잘 이용하면 좋은 먹거리입니다. 멀리까지 가지 않고 현지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생산자를 알 수 있어서 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더보기
진득한 고기의 맛이 스며들어 있는 서천의 수정냉면 수정냉면 충남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 882 041-951-5573 서천군의 판교면은 맛있는 음식이 적지 않은 곳이지만 그중에서 냉면이 제일로 맛이 좋더라구요. 그중 향토맛집이면서 착한가격의 음식점이라는 수정냉면집을 찾아가보았습니다. 검색해보니 콩국수로 유명한 곳도 판교면에 있습니다. 옛날에 냉면의 맛을 잘 모를 때는 대체 이런 걸 왜 먹는 거야라는 생각을 했었던 때가 있습니다. 그냥 고기를 먹고 나서 텁텁함을 해결해주는 그런 음식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냉면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더니 맛있는 냉면은 모두 찾아서 먹어보고 있습니다. 평양식이나 함흥식을 넘어서 지역마다 맛이 독특하다면 모두 맛보고 여기에 막국수는 당연히 포함이 됩니다. 고명도 다르고 국물을 내는 방식도 모두 다른 것이 냉면의 특징입니.. 더보기
제16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축제의 현장의 생생한 모습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횟감중에 광어, 도미한 것이 있을까요. 가장 대중적이면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물고기이기도 합니다. 가끔씩은 TV에서 방영되는 낚시프로를 보면 낚시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저는 그냥 회를 맛보는 것으로 만족해봅니다. 바닷물이 가득 담겨 있는 이곳에서는 자연산 광어 맨손잡기 체험장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3회 운영을 하는데요. 체험료는 10,000원으로 잡은 것은 식당에 가서 회를 뜰 수 있습니다. 1인당 2마리 제한입니다. 서천군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신선한 광어를 1kg당 3만5000원에 회와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으며 광어도미 활어 판매장에서는 1kg당 2만5000원에 회를 진공포장으로 판매합니다. 저도 맨손잡기 체험을 해보고.. 더보기
임인년을 맞이하여 걸어본 서천의 심동리 산촌마을 문명의 이기가 들어가있지 않은 곳을 보통 산촌마을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래서 지역의 특산물이 풍부한 천혜의 마을이기도 합니다. 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정감을 느끼게 하는 곳이기도 하죠. 대도시에서 살다보면 지명이 낯설때가 많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촌의 느낌이 저는 좋습니다. 이곳은 서천군에 자리한 심동리 산촌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지인에게 서천군에 심동리라는 마을이 있는데 봄이면 벚꽃이 피어서 너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한 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겨울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정자와 함께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돌에 이쁘게 꽃향기가 있는 마을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네요. 봄이면 열리는 산벚꽃길 건강 걷기 대회는 자연·산림 보호.. 더보기
주변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서천 신성리 갈대밭을 걷는 일 서천의 대표여행지 신성리 갈대밭은 생태의 공간이며 자원 재활용 및 청정에너지 개발 등 자원 절약형 경제 구축 사업의 축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곳입니다. 녹색교통망 구축, 맑은 물 공급 등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미래는 지금은 꼭 필요한 변화입니다. 신성리 갈대밭의 여정은 서천 금강 2경 도보여행길은 금강을 거슬로 올라가는 생태탐방로로 금강 1 경인 금강하굿둑 관광단지 입구~조류생태전시관~금강 2경 신성리 갈대밭길을 거쳐 신성리 갈대밭까지 이어지는 길로도 걸어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시식해보라고 밤과 땅콩을 주고 있어서 먹었는데 좋네요. 밤이 꽤나 맛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여행은 이런 재미가 있어서 좋습니다. 밤이 잘 익은 것도 익은 것이지만 공주 정안밤을 사용해서 그런지 .. 더보기
마음속에 정이가는 여행지 서천군을 돌아봤어요. 철새가 도래하며 갈대밭으로 유명한 서천군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서천읍은 오래간만에 찾아가 보았는데 서천읍에는 볼거리도 있고 먹거리도 있어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지인의 차에 타고 서천으로 우연하게 여행을 갔다가 거리가 정감이 가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멈춰서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서천은 아니지만 서천군은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저도 올해 청년의 나이에 걸려 있는데요. 서천군의 청년 직장인 주거비 지원제도는 실질적 주거 지원 혜택을 높이기위해 자격요건을 완화하고 지원 금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최대 29만 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구석구석에 많은 것이 바뀌고 공원도 잘 조성이 되어 있네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 더보기
앉은뱅이술 소곡주와 지역먹거리가 있는 서천로컬푸드센터 요즘에는 단계격상에서도 모이기 위해 팬션이나 호텔등에서 모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분위기가 끝나지 않고 계속 갈수도 있으니 맛있는 것이라면 집에서 함께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천하면 한산소곡주가 가장 유명합니다. 저도 맛보았는데 술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맛이 달달하더라구요. 요즘에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더욱더 실내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데요. 집과 먹거리를 살 때 그리고 꼭 가야할 곳만 가는 것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청남도에 자리한 로컬푸드전문직매장은 유기농재료로 건강한 식단만들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전국에서 유명한 여행지의 방문이 쉽지 않아서 여행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두밥을 섞을.. 더보기
일제강점기 가옥의 형태를 간직한 서천 구병희가옥 서천에는 고택이 많지가 않은데 그중에 서천 구병희 가옥(舒川 丘秉喜家屋) 은 안채 상량문의 1918년 기록과 사랑채 대청마루 상량문의 1933년 기록으로 일제강점기의 건립연대를 확실히 밝혀주고 있는 사료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라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양적인 가옥과 동양적인 가옥에는 각각의 문화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서양 문화는 수학적인 규칙의 조합으로 말할 수 있으며 동양은 세상은 관계의 집합으로 보는 시각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가옥은 일제강점기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동양의 건축에서는 빈 공간의 의미가 큽니다. 미국 조각가 알렉산더 폴더는 조각에 빈 공간을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등장시킨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조각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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