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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대덕구에서 스마트 K-도서관으로 선정된 신탄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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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마트 K-도서관이라고 아시나요. 비대면 온라인 지식문화콘텐츠 소비가 증대하면서, 공공도서관도 전통적인 지식정보 전달(소비)뿐만 아니라 지식문화콘텐츠 생산을 위한 체험형 디지털 창작활동 공간이 바로 스마트 K-도서관인데요. 

 

대전의 대덕구에서도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한 신탄진도서관이 바로 스마트 K-도서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한 도서관은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 K-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비 50% 매칭 공모사업으로 미디어 문화향유 확대 및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1인 콘텐츠 제작·체험 및 취미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뉴노멀 시대의 인문학은 대전의 다양한 곳에서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는데요. 신탄진도서관에서는 5월 25일에 송완범의 '동아시아안전공동체'를 재난과 역사로 생각한다로 열리게 됩니다. 

 

이외에도 신탄진도서관 독서모임 참여자를 모집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적극적인 참여를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독서모임은 낭만독서회, 리드 위드 리브, 폰출가, 뜅글등 모임별 최소 인원 충족시 시작되며 장소는 신탄진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저라면 게르른 독서자라는 뜅글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전 대덕구에서도 독서올림픽이라는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덕구의 독서올림픽은 동춘당, 계족산, 개청댐, 금강로하스, 단체로는 월계관코스가 있는데요. 참가신청을 하고 독후활동 독서노트 작성과 인증서 수여와 참여자 보상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대상은 일반성인이 대상입니다. 배부한 독서노트에 독후활동을 기재하여 가까운 도서관에 제출하면 됩니다. 

 

신탄진 도서관의 1층에서는 4월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잇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나의 작품을 사랑합니다라는 컨셉으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좋은 글귀와 사람들의 재능을 보여주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크지 않은 전시전이지만 감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좋은 친구는 정말로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칭찬한다는 말이 사실이지 않을까요. 

이 그림은 연꽃을 그린것처럼 보입니다. 작품들은 아마추어들이 그린 것이지만 저와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만남은 기쁨이요. 기다림은 행복이라는 문구는 쉽게 다가오는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사람에게 만족이라는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글귀는 누구나 쉽게 읽히기에 전파력이 강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탄진도서관은 지난 13일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의 정여울 작가 특강(비대면), 24일 버블쇼(유튜브) ‘뽀득뽀득 손 씻기’ 도서관 럭키북(book)스 이벤트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2층으로 오면 종합자료실에서는 오감 만족 서재와 함께 어쩌면 내 인생 최고의 책을 전시해두면서 사람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스마트 K-도서관은 대전에서는 한밭, 서구 월평, 대덕구 신탄진, 동구 판암도서관에서 지원을 하여 4개 모두 선정되었습니다.  도서관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고 성장하는 유기체로, 4차산업혁명시대·디지털 비대면 문화의 시대에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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