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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충청남도 화재대응능력 평가시험 주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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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는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에서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시험이 있었는데요. 충청남도에는 지역마다 자리하고 있는 소방서들이 있는데요. 화재대응을 위한 훈련을 겸한 화재대응능력 평가시험의 합격을 위한 구슬땀도 흘리고 있었습니다. 

 

21일 화재대응능력 2급 시험에 대응하기 위해 논산 소방서 연산 119 안전센터에서는 한참 훈련 중에 있는 장면을 우연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이 근무인 소방관뿐만이 아니라 비번인 소방관까지 14명이 이날의 훈련을 위해 매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불이 났을 때나 시민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소방대원들은 출동을 하게 되는데요. 위험상황은 상시 발생하지는 않지만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에 훈련을 해두는 것이 소방서의 일상이라고 합니다.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평가는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각 항목당 60점 이상 득점해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평가 항목은 사다리 설치 및 등반,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 펌프차 조작, 4인조법 등 10개입니다.  

 


화재대응능력 2급 시험의 10과목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 호흡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소방펌프차 조작, 로프매듭법, 동력 전달기 조작, 송풍기 조작, 관창조작 및 주수 기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요구조차 검색 및 구조, 화재진압 4인 조법 등을 통과해야 합니다.  

 

 

 

팀이 화재대응훈련을 위해서 보는 시험이 화재대응능력 1급, 2급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날 소방대원들이 장비는 모두 갖추고 최대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훈련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불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서는 장비를 잘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2급에 합격하게 되면 1급에 도전하는데 화재 진압 자격증 중 가장 취득하기 어렵고 합격률도 낮다고 합니다. 특히, 실기평가는 전문 화재 진압기술 8개 항목을 평가, 모두 통과해야 해 대원들은 자격 취득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화재대응능력 평가는 화재의 다양성·복합건축물의 위험성 증대로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 자격시험으로, 소방공무원 1년 이상 근무한 자 또는 화재대응능력 향상과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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