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거리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축제

패션하면 저도 관심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천안역전에는 패션의 거리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그곳에서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도 가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그곳에 가서 옷을 사입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천안 패션의 거리는 천안역 부근의 도심재생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1주일 정도가 남았는데요. 크리스마스가 시작이 되면 이곳에서는 많은 이벤트가 열립니다. 지금도 수많은 소원 메시지가 트리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저도 소원을 하나 적어서 이곳에서 매달아 보았습니다. 밤에 이곳이 점등이 되면 아름다운 풍광이 연출이 됩니다.

한국적인 미를 살린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곳이 이곳저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문 디자이너가 만드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매장들이 있습니다. 어떤 매장에서는 피팅룸과 전시장을 겸하며 매장을 찾는 이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커피 등도 제공하기도 합니다. 

구석구석에 만들어져 있는 소원트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면서 제가 이루고 싶은 소원도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통행이 많지 않은 골목으로 개성을 가진 공간들이 들고나고 있습니다. 주 도로보다는 샛길로 숨어들면 흥미로운 풍경이 만들어지는데요. 패션의 거리는 천안역에서 걸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걷다보면 구석구석에 이런 자그마한 까페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그립단 생각이 들었다는데요. 시시한 일상을 떠들던 친구와 쓸쓸한 인생을 말하면서 시간을 보내보는 거죠.

붙어 있는 소원지중에 가장 많은 것이 바로 건강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건강을 바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입니다.

저도 한 장을 가져가려고 보았더니 제3회 천안크리스마스축제의 리플렛이 한 장도 남지 않았네요. 인기가 많은 천안만의 크리스마스 축제입니다. 

명동하면 패션의 거리로 유명한 곳이라서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구석구석에는 패션과 디자인과 관련 있는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한 의류매장에는 비너스상이 있는데요. 너무 선이 아름다워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올해 천안 크리스마스 축제를 찾아오신다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이벤트를 즐겨볼 수 있는데요. 스텝1,2,3,4,5를 모두 거치고 나면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크리스마스 향기가 풍겨나오는 천안역전의 패션의 거리에는 향수 어린 분식집과 견줄 만한 카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골목과 도로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적당한 폭의 길이 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원천이 있습니다. 골목과 도로의 장점이 같이 숨을 쉬며 경계의 색깔이고 변경의 문화가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