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적게 먹고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살을 빼는데 무엇보다 좋은 것은 운동하는 것입니다. 굳이 헬스등을 등록하지 않아도 많이 걸으면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저는 천안에서 살을 빼기 좋은 곳으로 천안의 천호지를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바퀴를 돌면 2km를 조금 넘게 걷는데요. 두 바퀴만 돌아도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하기 때문에 운동을 게을리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운동을 시작해볼까요.
천호지는 산책로도 좋지만 저는 다이어트 공원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다이어트하면서 가을을 느끼면서 보는 풍경이 계속 변하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걷는 것도 허리를 펴고 두 팔을 잘 흔들면서 걸어야지 효과가 있는데요. 너무 천천히 걸어도 효과가 떨어지니 살짝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걸어가는 길에 천호지 생활체육공원의 길가에는 가을가을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화려한 단풍이 아직도 남아서 저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초록색의 풀색이 노란색으로 변해가고 있는데요. 가을이 되면 나무뿐만이 아니라 이런 풀들도 색깔이 변해가나 봅니다.
나올때는 살짝 추웠는데 빠르게 걷다보니 살짝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열이 난다는 것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이니 조금더 힘을 내서 걸어봅니다.
걸어가는 길 중간중간에 이렇게 이정표처럼 얼마나 걸었는지 알 수 있게 숫자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운동 시에는 보폭을 자신의 신장에서 100을 뺀 정도의 너비로 하여 50~100m/분 정도의 속도로 걷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운동으로 걷기를 할 때는 천천히 걷기부터 시작하여 경쾌하고 약간 빠른 정도까지 속도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정상 성인의 보행 속도는 남성의 경우 분당 평균 약 110보 정도이며, 여자는 약 115보정도 된다고 합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이번주 주말인 토요일에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단국대학교의 작은 무대가 펼쳐집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이곳으로 오셔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겨보세요.
걷기는 전신운동으로 만약 하루에 만보 걷기를 매일 실시할 경우에는 건강 성인의 주당 운동 목표인 2,000kcal 소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느새 걷다보니 목표치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적 활동 중 하나로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운동하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럽고 안정성 있는 운동인 걷기 운동을 즐겁게 해볼 수 있는 천호지 생활체육공원을호 오늘 저녁에 나와서 운동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경제적이면서도 몸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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