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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여름이라 더 좋은 고령 기마문화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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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여행가기도 좋지만 더워서 아무데도 안가고 싶기도 합니다. 

고령에는 기마문화를 체험하고 동시에 캠핑도 할 수 있는 대가야 기마문화체험장이 있습니다. 



고령에는 대가야가 있던 곳이라서 기마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기마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고령의 규모답게 넓은 부지에 기마문화와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승마체험은 직접 이곳에 연락을 하면 체험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짜볼 수 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염소등을 만날 수 있는 동물원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좋은 체험이 될 듯 합니다. 

산양이나 닭, 염소등이 있는데요. 공개된 곳에 있어서 직접 만나보고 쓰다듬어 볼 수도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잠시 피할 수 있는 그런 원두막도 있습니다.

저 원두막을 사용하는 것은 무료이니 일찍 가면 그 공간을 점유할 수 있습니다. 




말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이곳은 전문적으로 말을 키우고 관리하는 곳입니다.



제가 가니까 말들이 반가운지 마중을 나오더라구요. 





제대로된 종마는 한마리에 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래서 승마를 배우는 것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이곳에서 체험하는 것은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직접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언제 다시 이 녀석을 만나게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떠나갑니다.

반갑게 저를 맞아주니까 저도 기분이 좋네요. 






고령에는 캠핑장이 적지 않은데요. 고령에는 곳곳에는 캠핑장들이 여러 곳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문명의 이기로부터 멀리 떨어져 거친 자연으로 되돌아가 자연과 더불어 고된 생활을 즐기는 소수인들의 취미였던 캠핑이  캠핑이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령에서도 캠핑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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