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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행지

아산의 이순신백의종군로길에서 잠시 생각해본 스스로의 길 백의 종군이라고 하면 이순신을 연상케하고 요즘도 정치인들이 자주 말하는 스스로를 돌아본다는 의미의 길이기도 합니다. 길은 저도 매일 걷기도 하고 운동삼아 돌아보기도 하는데요. 생각하기에 따라 매번 달라진다는 느낌도 받네요. 남해에 갔을때 우연하게 이순신백의종군로길을 보고 나서 아산에 모셔진 이순신 현충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까운 곳이 아니기에 아산의 곡교천변길을 걸어볼 일은 많이 없었는데요. 지인과 만나기 위해 아산을 왔다가 천변길을 걸으니 이순신이 쓴 일기인 난중일기가 비석에 새겨져 있는 것을 보니 새롭더라구요. ‘난중일기’는 임진왜란 7년 동안의 상황을 아주 구체적으로 기록한 한문 일기로서, 임진왜란 전란을 살필 수 있는 가치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록 문학라.. 더보기
아산에서 여유를 만나는 아산 하나로 가는길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 가면 풍광도 좋은 곳에 걷기 좋은 하나로 가는길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아산에서 대기업이 있는 곳이면서 다양한 시설이 있는 곳이어서 산책차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이들 더우시죠. 저도 집에 있으면 에어컨도 제대로 못 켜고 참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런때 그냥 야외로 나와서 바깥공기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로 가는길에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바퀴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조망이 좋은 공간에서는 이렇게 넓게 데크공간을 조성해놓고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덥지만 덥다고 계속 물에만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저도 바깥으로 나와서 데크길을 걸으면서 잠시 더위를 식혀봅니다. 이런때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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