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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탐방

로봇과 드론으로 특화되는 대덕구의 공간들입니다. 로봇과 드론은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 익숙한 대상이기도 합니다. 대전 대덕구는 로봇과 드론을 위한 특성화공간으로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 일전 바로 대전 자치구에서 최로로 열린 드론 전시, 체험전은 그 노선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옛 대전대덕경찰서였던 이곳은 로봇과 드론 지원센터를 조성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로봇과 드론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이기도 합니다. 경찰서를 올 일이 많지가 않았지만 오래된 이곳은 신탄진의 끝자락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경찰서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드론으로 나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건물의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인데요. 이공간을 모두 채우는 로봇, 드론 지원센터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인가요. 대덕구 역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나가기 .. 더보기
제로웨이스트 실천 ‘탄다스토어’ 1호점으로 지정된 카페공사이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탄다스토어라는 말그대로 대덕구의 탄소중립과 관련된 공간이며 카페입니다. 작은 카페로서 중리동의 사랑방과 같은 곳이다. 동시에 대덕e나눔 20호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탄소다이어터를 지향하는 곳이기도 하죠. 아들을 이곳 중리초등학교에 보낸 것이 벌써 수십년전입니다. 그때 중리동으로 이사를 와서 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이곳도 도시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곳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의 주변으로는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벽화를 하나 그려놓는 것만 하더라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이제 탄다스토어이면서 탄소다이어터를 지향한다는 카페공사이로 가봅니다. 탄다스토어는 ‘탄소다이어터스토어’의 줄임말로,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 제로웨이스트를 실천.. 더보기
2021년도 대덕e로움의 이벤트와 혜택을 누려요. 대전에는 대덕e로움과 온통대전이라는 지역화폐가 있는데요. 저도 대전에서 활동하면서 대덕e로움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덕e로움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당초 목표액 300억 원의 3배가 넘는 921억 원이 작년에 발행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대비 대덕구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등 올 한 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것이죠. 제가 오늘 찾아갈 서점은 신탄진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책을 많이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지역서점을 살려야 하는 운동에 조금은 바램이 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대덕구에도 작은 서점들이 여럿이 있는데요. 그중에 새일서적이라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대덕e나눔 9호점입니다. 대덕e로움은 1.. 더보기
생애 최고의 시기예방을 위한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보통 몸은 자체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보통은 질병에 대응할 힘을 병원에서만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비합리적 사고를 통해 비이성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비합리성이 드러나는 흔한 방식 가운데 하나가 사건에 대한 극단적 결론이나 부정적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중에 치매도 상당히 힘든 질병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치매안심센터나 노인분들을 위한 시설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내년말까지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갈 것 같은데 현명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대덕구치매안심센터는 법2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물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덕구건강생활지원센터와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있는 건물에도 대덕e로움과 관련 이벤트가 눈에 뜨입니다. 대.. 더보기
조용하게 대청호반을 거닐다가 만나는 박효함신도비 TV만 틀면 정말 정신없는 정보들이 넘쳐나는 요즘입니다. 그렇지만 나오면 평온한 분위기는 조용하기만 해서 좋게 느껴집니다. 대덕구의 신탄진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인간세상은 복잡 거리고 매일매일 전투처럼 뉴스를 쏟아내고 있는데 평온한 일상의 감사함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간날은 대청호 둘레산 누리길의 박효함 신도비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한반도에 자리한 국가들 역시 묘비 혹은 신도비를 세우는 역사는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특히 신도비가 많이 세워졌는데 사대부나 생전에 세운 공로나 인품을 기록하여 비석을 크게 세웠다고 합니다. 봄의 꽃을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삼정생태습지 공원입니다. 생태습지란 지역의 생태를 살필 수 있는 곳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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