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흥장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묘호란때 청나라에 맞섰던 남이흥장군이 자리한 당진충장사 최근에 일어났던 한국전쟁을 비롯하여 수많은 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났는데 외세에 의해 전역이 화마에 휩싸인 대표적인 전쟁은 왜란과 호란입니다. 모두 지정학적인 여건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으로 일본의 에도막부를 형성하는 시기와 중국 왕조의 교체시기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조선 역사를 통틀어서 이순신만큼 기억되는 사람이 있을까요. 충무로에 가도 볼 수 있도 충남 아산에 가도 이순신장군을 모신 곳이 있습니다. 이순신은 1597년 조선과 강화가 결렬되지 일어난 전쟁 정유재란중 노량해전에서 승리했지만 전사하게 됩니다. 이때 충무공 이순신을 도와 싸우다가 전사한 남유장군이 있었습니다. 당진에는 의령남씨인 남유장군과 그의 아들인 남이흥장군의 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기리는 충장사와 그 충성심을 기리는 남씨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