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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폭염을 피해보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덕바위 대전과 가까운 곳에 폭염을 피하면서도 휴양을 할 수 있는 곳을 이번에 찾았는데요. 농촌도 체험하고 휴양할 수 있는 곳으로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피서하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아이들과 놀거리가 풍부한 가족 단위의 휴양지 덕바위마을로 떠나볼까요. 마을 이름은 마을 뒷산에 머먹바위라 불리는 큰바위로 부터 유래된 것인데, 마을에 우환이나 개인적인 소망이 있을때 향을 피우고 지성을 드리면 수호신처럼 마을을 지키고 소망을 들어주는 큰 바위라 하여 덕바위라 지었다고 하는 곳입니다. 조그마한 농촌체험마을이라기 보다는 종합적인 시설을 갖춘 캠핑장으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썰매를 탈 수 있습니다. 충남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덕바위)에 소재한 한밭관광농원은 1984년 포도농원으로 시작.. 더보기
아산의 작은 마을에 있는 여민루와 영인저수지 아산에 있는 작은 지역인 아산리에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영인초등학교 바로 앞에 여민루라는 건물이 있는데요. 지금은 다른 건물은 사라지고 없지만 건물 한동이 남아서 그시절의 흔적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여민루는 충남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20에 있습니다. 낮에와서 처음 보는 건물인데도 낮은 기단 위에 4각형의 주형 초석을 배열하고 그 위에 둥근 기둥을 세워서 루마루가 멋스럽습니다. 여민루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제 유형문화제 제17호로 1973년에 지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지정된 오래된 건물이네요. 여민루라는 한자에서 보듯이 이 건물은 백성을 위하기 위해 지어진 건물입니다. 태극문양이긴 하지만 이곳은 세개의 색채가 합쳐진 문양입니다. 두개도 좋지만 세개도 어울려 보입니다.. 더보기
청양에서 폭염을 피해 편히 쉬고 왔어요 너무 덥기도 하지만 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아서 대안이 많지가 않은데요.. 더보기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아산 훼미리랜드 폭염이 너무 심하다가 보니까 물놀이뿐이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이런때 그늘도 있고 휴식도 취하면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곳이 간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충남 아산시 염치읍 충무로 547에는 충청남도에서도 괜찮은 야외 물놀이장이 있는 곳입니다. 옆에는 저수지가 있어서 탁트인 시야 덕분에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얼마나 더운지 이곳을 찾아와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차량이 가득합니다. 그늘에 있어도 덥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요즘 온도는 상상을 초월하네요. 사무실 옆에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 옆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훼미리랜드 충무풀장은 30,000평의 부지위에 지하 300m에서 채수하는 맑고 시원한 청정수를 공급하며 길이 50m, 폭 20m의 성인용풀과 길이 30m, 폭 20m, 깊이 60.. 더보기
상록수의 주인공 박동혁의 모델 심재영생가 당진하면 생각나는 문학인은 바로 심훈입니다. 한국 근대기의 대표적인 문인이자 매년 열리는 문학축제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상록수는 농촌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그 주인공운 박동혁인데요. 원래는 심훈의 조카인 심재영을 모델로 삼아서 썼다고 합니다. 정말 더운 여름날입니다. 이곳까지 조금만 걸어왔을 뿐인데 등에서 땀이 흘러 내립니다. 필경사는 당진의 여행지로 심훈이 살던 공간입니다. 옆에는 심훈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살던 심훈은 1932년에 서울에서 내려와 아버지가 살고 있는 당진 부곡리로 내려와 집필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박동혁은 심훈의 조카인 심재영선생이고 채영신은 현재 안산에 살던 최용신 선생이 소설의 모티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심훈이 직접 설계.. 더보기
당진의 연꽃이 만개한 오봉저수지 당진에서 연꽃이 많이 피어 있는 오봉저수지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일반 분들에게는 잘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는 분들이라서 한여름에 풍광이 멋진 연꽃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우연하게 발견한 오봉저수지는 여행지로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연꽃이 만개한 곳으로 접근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접근성이 있는 곳은 오봉낚시터를 통해서 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연꽃이 피어 있는 풍광을 보는 것은 한 여름의 폭염을 이겨내는 것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부여의 궁남지에도 연꽃이 참 많은데요. 오봉저수지의 연도 그 곳에 못지 않게 많이 있습니다. 오봉저수지 혹은 오봉제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겨울이면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가 몰려와 백조의 호수라고도 불.. 더보기
주말에 떠나보는 피서지 칠갑산자연휴양림 여름 더위때문에 모두들 힘드시죠. 이런 때 공기 좋고 물좋은 자연휴양림은 피서지로 대안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이번주말부터 야외 물놀이 수영장이 개장하는 곳입니다. 청양을 즐기는 방법중에 칠갑산을 산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자연휴양림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요즘 더위가 너무 심해서 일하다가 돌아가시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청양전통시장은 야시장도 개장하는군요. 청양전통시장은 기간을 정해서 야시장을 개장하기도 합니다. 날은 더운데 습기만 많아서 좀 짜증지수가 높긴 하네요. 이런때 자연이 있는 곳으로 떠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양쪽으로 쭉쭉 뻗은 나무가 있고 계곡물이 흘러내려오는 것의 경관이 너무 좋습니다. 역시 야외로 나들이 나오길 잘했네요. 야외 어린.. 더보기
여름에 쉼을 할 수 있는 오서산자연휴양림 휴양림의 입구에 가면 보이지 않지만 바다와 면해 있어서 오서산의 7부 능선안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이 있고 정상에 올라가면 해안 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여행지가 오서산 자연휴양림인데요. 특히 휴가철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예약하기가 힘들어서 생각보다 예약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경쟁률이 대단하기 때문인데요. 이곳 야영장도 비슷한 관계로 일찍 야영장을 예약하셔야 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야영장 안전수칙을 읽어보고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로대 및 가스는 반드시 실외에서 사용하시고 전기 사용시 유의사항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서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계곡과 면해 있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시면 대피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오서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야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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