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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갑사입구의 볼거리와 도자기체험장 갑사입구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장어로 유명한 집들이 참 많은데요. 저도 장어가 먹고 싶을 때는 그곳으로 가서 장어를 즐기곤 합니다. 게다가 금강에서 잡히는 맛좋은 장어로 요리를 하는 집들이 적지가 않죠. 거기서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계룡산의 유명한 사찰 중 한 곳인 갑사가 나옵니다. 갑사로 가기전의 길목에는 도자기 일일체험을 할 수 있는 금강아트센터와 지금은 돈을 받지 않지만 들어가서 돌아볼 수 있는 이안숲속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안숲속이 처음에 오픈했을때 와본적이 있는데요. 정말 둘러볼 곳도 많고 여유로와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공간이 넓다 보니까 노후화되고 하다보니 운영난으로 지금은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시설은 운영이 되고 있고 주변 데크길을 중심으로.. 더보기
역사속으로 떠나는 여행, 사비북카페 오래된 고서적을 만나기 위해서는 오래된 중고책 서점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한데요. 그런 곳이 아니더라도 역사가 담긴 책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부여에 있었습니다. 부여군문화재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사비북까페는 매일 13시에서 저녁 8시까지 운영되는 곳으로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여가 바뀌고 있습니다. 오래된 옛 고도이면서 지방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옛스러움으로 무장을 하며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보지 못했던 서점 같은 것이 생겨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역사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의미가 좋네요. 아직 책이 모두 갖추어진 것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무료로 이 공간을 이용할 수가 있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방문해서 역사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새로운 시각도 가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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