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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사람냄새나는 공주에 자리한 산성시장에서 장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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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해가 밝은지 엊그제같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갈줄 알았다면 계획을 더 잘세울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이번주가 지나면 올해의 설명절이 찾아오게 됩니다. 설명절이 찾아오게 되면 찾아오는 자식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공주는 제가 자주 찾아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공산성을 돌아보면 항상 이곳 산성시장을 돌아보고 집에 가는 것이 일상이기도 했습니다. 올해 설명절에는 이곳에서 장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산성시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겨울이지만 다양한 먹거리가 나옵니다. 또 설명절에는 더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어떤 과일이 나와있나 살펴봅니다.  

제가 전통시장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볼거리와 다양한 사람의 냄새가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설 성수품 구입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0일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28개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했는데, 전통시장은 27만 4431원이고 대형유통업체는 34만 6088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공주하면 인절미가 유명한 곳이니까요. 떠국떡도 맛있지 않을까요. 

공주 산성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다양한 먹거리를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사람 냄새나는 인정이 덤으로 오는 충남의 대표 전통시장인 공주 산성시장을 돌아봅니다. 1937년에 개설된 공주산성시장은 공산성 성곽 아래 위치, 역사·문화적 전통성을 지닌 시장입니다. 2019년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된 후 2020년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에서 대한민국 1500개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충남 제일의 야시장으로 불리는 공주 밤마실 야시장과 사백 년 인절미 축제, 가래떡 나눔 행사 등을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요. 

2023년에는 공주의 마음을 담은 사백 년 된 이야기 사백년 인절미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사백년 인절미축제는 ㅇ오는 3월 4일부터 6일에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주 산성시장에 자리한 다양한 점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말 많은 상인들이 공주산성시장을 배경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날 공주 산성시장을 돌아보면서 오는 설명절을 생각해봅니다. 전국 전통시장 58곳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구매액에 따라 환급 비율이 달라지는데 1인당 최대 2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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