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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체험해보는 공간으로 자리잡아가는 에덴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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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여러번 가보았지만 에덴힐스 같은 곳이 있다는 생각을 해보고 간 적은 없었습니다.  작년에 오픈했으며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차와 경험 그리고 자연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에덴 힐스가 홍성의 대표여행지로 자리잡아가고 있었습니다.  

 

 

여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날이 더워서 그런지 몰라도 모두들 옷차림이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곳을 들려서 주말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네요. 

 

경험을 해본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에서 다양한 경험치가 축적이 되면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저도 자신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시도해보는 일은 저는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만들고 먹어볼 수 있는 순간을 경험한다는 자체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에덴힐스의 2층으로 올라오면 이곳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테라스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층에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조금은 넉넉한 마음이 스며들었습니다. 다른 공간으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이곳은 그냥 여유를 만끽해볼 수 있는 카페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찮게 생각되었습니다.   

어떠신가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이곳을 찾아온 사람들의 행복한 하루가 느껴지시나요.  열린 공간이기에 부담없이 이곳에 찾아와서 머물러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지만 에덴 힐스는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여행지입니다. 천연화장품으로 만들었다는 각종 제품과 피부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마다할 여성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각종 체험과 무언가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입니다.  

 

에덴 힐스는 입구의 로터스 가든에서 미경당, 에덴그라운드, 미로가든, 에덴팩토리, 에덴공방, 바람의 언덕등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정원이나 체험공간을 갖추어 둔 곳입니다.   

에덴힐스 힐링파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엔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데 이런 브랜드 체험공간을 갖추고 체험공간을 운영한 것은 2018년이라고 합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연못속으로 걸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충청남도에 갈만한 여행지가 많이 생기는 것은 무척이나 반길일입니다. 저 역시 충청남도를 수없이 여행하는 사람으로서 말이에요.  

에덴힐스는 어디선가 아담과 이브를 연상케하는 여행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야 우연한 기회에 이곳을 들려보았지만 조용한 분위기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만족했던 경험의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체험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여행지가 저에게는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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