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래됨과 오래됨이 만나는 도시활력을 만들어가는 홍성 남문동 홍성에서 가장 오래된 공간이라고 하면 홍주성이라는 곳입니다.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이면서 각종 축제가 열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요. 오래된 홍주성의 주변에는 예전부터 형성되어 있는 오래된 도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019년부터 남문동마을(홍성읍 오관4리) 도시재생사업에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공원·주차장 조성, 노후주택수리, 마을기업 설립지원과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1차 도시재생 사업을 완료하는 등 낙후된 원도심의 정주 여건 개선을 시작한 곳입니다. 남문동을 걸어서 돌아보니 곳곳에 벽화도 있고 새롭게 만들어진 시설도 눈에 뜨입니다. 도시 확산에 따른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토대 마련을 위한 도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