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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못광장

기지시 줄다리기의 고장 송악면에 조성된 틀못광장 박물관에서도 본 적이 있었지만 당진에 내려오는 유명한 전통놀이로 기지시 줄다리기가 있습니다. 기지시(機池市)의 한자는 틀 기, 못 지, 저자 시를 사용합니다. 방송이나 조선을 표현한 드라마에서 저잣거리는 많이 들어보았을텐데요. 이 줄다리기가 내려오는 송악이라는 곳으로 전설에 의하면 이곳은 풍수상으로 보아 옥녀가 베 짜는 형국이어서 베를 마전(피륙을 바람.)하는 시늉으로 줄다리기가 생겼다고도 알려진 곳입니다. 이 광장은 열린 광장이며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 있어서 잠시 쉼을 청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파트도 들어서 있지만 이곳의 인구는 많지가 않은 곳입니다. 송악읍에서 열렸던 틀모시장은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당진에서 가장 큰시장으로 보통 5일장이 들어서기 마련인데 틀모시장에서는 한 달에 12장이.. 더보기
기지시 줄다리기가 시작되었다는 송악읍의 틀못광장 저도 가끔씩 TV 등에서 본 적이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는 당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줄다리기가 송악읍이라는 곳이 중심이라는 것은 이번에 가보고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당진종합병원과 기지시공원, 송악읍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한 곳에 틀못광장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송악읍에도 적지 않은 아파트 단지가 있네요.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디로 출퇴근을 할지 궁금합니다. 이번에는 기지시공원을 가보지 못했지만 틀못광장을 보았으니 다음에는 가봐야겠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당진에서 유명한 전통놀이로 기지시 줄다리기가 있습니다. 기지시(機池市)의 한자는 틀 기, 못 지, 저자 시를 사용하는데 저잣거리는 많이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이 줄다리기가 내려오는 송악이라는 곳으로 전설에 의하면 이곳은 풍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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