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초청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제4회 청양터미널갤러리 특별초청전, 박상헌, 지오선 전시전 청양에는 상시 전시할 수 없는 미술관이 없다는 매번 아쉬웠는데요. 청양 터미널의 공간을 활용하여 갤러리를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는 생각을 매번 합니다.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가 되었는데 문어 및 구어, 이미지 혹은 상징에 의존해왔다고 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우리를 둘러싼 세계의 물체의 행위와 생각의 묘사가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림은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예술입니다. 버스를 타고 청양에 와본 적은 없었지만 갤러리가 생기면서 청양버스터미널은 자주 방문하게 되네요. 무언가를 만들고 그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일에서 벗어나는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을 취미라고 하기도 하고 취미가 자신의 일상을 유지하기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