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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충남역사 박물관에서 생각해본 충청이라는 지역의 역사 충청남도의 공주라는 지역은 효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많은 유학자들이 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효와 관련된 문화공원이 자리한 곳에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충남역사박물관에는 수령이 100년 넘는 금송과 왕벚나무를 비롯해 여러 수목들이 가득한 곳이어서 4월 초에는 이부근에서 벚꽃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었던 곳입니다. 효문화공원이 자리한 현재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리뉴얼 중에 있었습니다. 벚꽃은 졌지만 당시 벚꽃축제의 분위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은 공간이 봄날처럼 보입니다. 봄날 역사박물관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어가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본다면 충청도를 흔히들 민심의 지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민심의 지표라는 것은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혹은 당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 더보기
올해는 온라인으로 접한 2020. 충청남도청 작은미술관 아트♡마켓전 매년 충남도청을 한 번 이상 가보기도 하고 내포신도시를 돌아보았는데요. 올해는 가본 기억이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공간을 들어가는 것은 항상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올해 충남도청 지하1층의 작은 미술관 & 백제홀 옆 전시공간에서 열리는 아트♡마켓전을 집에서 온라인으로 접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미술작품전을 감상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집에서 즐기는 저만의 미술관이라고 할까요. 이번 아트♡마켓전은 작은 미술관 전시를 총결산하고, 참여했던 작품 등을 전시 관람하고 판매도 가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움직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볼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접촉 모든 것에 한계가 있지만 오로지 상상력으로 보는 마음의 눈만큼은 한계가 없을 뿐입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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