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역사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역사 박물관에서 생각해본 충청이라는 지역의 역사 충청남도의 공주라는 지역은 효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많은 유학자들이 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효와 관련된 문화공원이 자리한 곳에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충남역사박물관에는 수령이 100년 넘는 금송과 왕벚나무를 비롯해 여러 수목들이 가득한 곳이어서 4월 초에는 이부근에서 벚꽃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었던 곳입니다. 효문화공원이 자리한 현재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리뉴얼 중에 있었습니다. 벚꽃은 졌지만 당시 벚꽃축제의 분위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은 공간이 봄날처럼 보입니다. 봄날 역사박물관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어가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본다면 충청도를 흔히들 민심의 지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민심의 지표라는 것은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혹은 당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