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리미륵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산의 영인면에 남겨진 우리문화의 흔적 신현리미륵불, 여민루 아산시 영인면하면 아산시에서도 가장 넓은 농경지가 있는 곳으로 쌀농사의 최적지로서 시내(市內)에서 최대의 논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리안전율이 98%로 벼 육성에 좋은 영농조건을 구비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산시 영인면에는 아산온천이나 아산호 국민관광단지, 영인산자연휴양림도 있지만 문화의 흔적도 적지가 않습니다. 그중에 연인 신현리 미륵불의 이정표를 보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영인면의 도로는 평택과 둔포를 거쳐 아산호의 호안을 따라 아산만방조제로 이어지는 국도가 있고, 백석포·영인면 아산리·아산시내를 연결하는 국도와 둔포·역리·아산리로 통하는 군도가 있습니다. 신현리 미륵불은 마을의 안쪽으로 더 들어가봐야 합니다. 미륵불은 미래에 나나타 중생을 구제한다는 부처님을 말하는데요. 영인 신현리 미륵불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