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서구탐방

올해에는 서구의 체육관에서 건강을 챙기면서 마무리해보면 어떨까요. 건강을 챙긴다는 것은 필요하다는 것은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걸으면 되지만 그것조차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운동은 꾸준히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자리한 체육관을 활용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관저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된다는 글을 쓴 것이 엊그제같은데요. 건립이 되고 나서 운영되기 시작한 것도 벌써 몇년전의 일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 관저다목적 체육관은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이 부근에 산다면 자유배드민턴(초보자)대상을 상대로 무료강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은 월수금에 9시 30분에서 10시 20분까지와 화목은 14시에서 14시 50분까지 무료강습을 받아볼 수 .. 더보기
올 가을에 만나보는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들 대전 서구의 대표축제의 세계화에 적합한 축제 모델을 발굴하고, 예술가와 지역민의 참여를 통한 문화·예술·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축제인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10월 중순에 열리게 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갈 대 열리는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은 아트마켓, 아트빛터널, 사생대회이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힐링아트 체험, 상상아트 놀이터 등, 공연 프로그램은 메인무대, 프린지무대, 버스킹무대 공연, 경연 프로그램은 외국인 K-POP 경연대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프리마켓, 청년마켓, 아트갤러리 경매 등이 있습니다.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표프로그램은 바로 힐링 아트마켓이 있습니다. 올해에는 회화 18개, 공예 51개, 공예+회화 7개, 기타 3개, 휴게부스 .. 더보기
22년의 삼일절,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며 찾은곳 대전 서구를 거닐다보면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형물이 있습니다. 올해의 삼일절은 유독 다르게 다가오는데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상황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힘이 있어야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대전의 보라매공원은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대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강제노역을 끌려갔던 분의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삼일운동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민주주의 운동의 시초라고 보는데요. 힘이 없는 나라에서 일제강점의 역사는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2.8 독립선언이나 삼일운동에 영향을 미친 것은 바로 민족자결주의입니다. 민족의식을 지닌 한 집단이 독자적인 국가를 형성하고 자신의 정부를.. 더보기
2021년 제3학기 서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합니다. 평생학습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저도 평생학습에 관심이 참 많은데요. 이번에 3학기의 서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 모집강좌: 57강좌 616명 / 1인 2강좌까지 수강신청 가능(서구 평생학습관, 관저문예회관 포함) ○ 교육기간: 2021. 9. 1.(수) ~ 12. 21.(화) / 4개월 ○ 모집대상: 서구민(※ 타구민은 추가모집 때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 신청 가능) ○ 교육장소: 서구 평생학습원(계룡로 553번길 38), 관저문예회관(관저동로 105번길 20) ○ 수 강 료: 4만원(1개월 1만원) / 재료비 및 교재비, 자격증 발급비는 별도 수강생 부담 ○ 문 의: 서구 평생학습관(☎042-288-4730, 47.. 더보기
서구명소가 될 자연속에 피어나는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는 것은 마음을 평안하게 만드는 잔잔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잘 알려진 곳이지만 지금까지 숨겨진 여행공간이 있었는데요. 이곳이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한 해에도 이곳을 여러번 방문하는데요. 여름에는 이곳에서 캠핑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원입니다. 서구의 생명같은 물줄기가 이곳을 지나쳐서 흘러갑니다. 국토부 환경문화 공모사업으로 추진한『노루벌적십자생태원』의 1차 조성사업 준공지역에 대하여 시민들의 자연체험․휴식․힐링 및 친환경 여가생활공간 제공을 위해 시범개원 후 전면개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태원을 시민들의 체험환경교육 및 여가 휴식과 심신 안정을 채워줄 최고의 친환경 .. 더보기
서구의 걷기 좋은 길의 평촌동에 자리한 느티나무 보호수 지자체에서 잘 정비해서 만들어놓은 길도 있지만 자연적으로 생긴 마을길도 있습니다. 대전 서구에도 찾아보면 그런 마을길이 적지가 않은데요. 갑천누기길의 구간에 참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평촌동에도 당고개길과 돌마루길, 갈마루길들이 있습니다. 갑천이 휘어감아 드는 공간에도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래뜸쉼터로 이곳에도 보호수가 있으며 화암사/평촌의 명소 꽃바위가 있습니다. 기성동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이곳까지 시내버스 노선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올 수 있는 곳입니다. 갑천누리길에는 마을마다 이렇게 알기쉽게 길과 지도를 표시해두고 있습니다. 저는 평촌동의 느티나무 보호수를 보기 위해 이곳으로 발걸음을 했습니다. 이곳은 증촌마을이라는곳으로 매화가 필때면 매화향이 가득한 곳이라고 합니다. 대둔산을 벗삼.. 더보기
조용한 신축년의 밤을 위해 만든 서구의 야경 연말, 연시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이 들뜨고 무언가를 기대하게 합니다. 연말은 연말대로 연시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어딘가로 가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가는 것이 일상이었는데요. 올해는 그 모습이 완전하게 바뀌었습니다.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서 사람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해야 될 시간입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연말, 연시는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밖은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조용하게 있었습니다. 1월의 둘째날 서구에 자리한 보라매공원의 야경이 궁금해지더군요. 무척이나 추운날이어서 이곳으로 잠시 나가시려면 잘 입고 나가셔야 합니다. 비오밥나무를 연상케하는 야경입니다. 서구의 보라매공원의 비오밥나무처럼 보이는 잎사귀가 마치 하늘에 걸려 있는 별들처럼 보입니다. 겨울에 추울 때는 춥다고 피한을 하고 .. 더보기
서구 월평1동의 마을공동체의 마을을 만나다. 보통 대도시의 삶에서는 마을이라는 것보다는 더 큰 의미로서의 도시의 삶으로 규정됩니다. 그러나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사는 공간에서 도시로서 뭉뚱거려서 이야기 한다면 너무 아쉽지 않나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는 마을공동체가 지역마다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저 경찰 지구대의 뒷편에 있습니다. 대전이라도 다른 지역에서 사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이 어디있는지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보았던 마을지도중에서 가장 잘 그려진 지도이며 정감이 가는 지도입니다. 월평동은 정말 자주 와보긴 했지만 이렇게 자세히 살펴보기는 처음입니다.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1층의 기본적인 행정업무를 하는 민원실과 2층에는다목적실, 3층에는 헬스장과 새마을문고, 4층에 회의실이 있는데요. 이날의 회..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