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무노화단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제문화단지에서 보내는 1박 2일 부여에 여행가기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요. 백제문화단지에는 백제의 왕궁과 귀족들, 백성들이 살던 공간을 재현해 두었습니다. 문화해설사에게 들어보니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 만든 곳이 백제문화단지로 지금도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5월 말인데 마치 초여름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부여는 다른 지역과 달리 한적한 느낌이 더 많이 드는 곳입니다. 수학여행으로 와도 좋을 여행지네요. 이날도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들 한 무리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더군요. 백제의 세 번째 수도이며 국가의 마지막을 지킨 부여에는 1,400여년 전의 백제 모습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재현되어 있는 능사가 장관이더라구요. 나무로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 탑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