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암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주 옛다리 공암교에 만들어진 포토존과 분청사기의 의미 공주의 옛다리였던 공암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계룡산이 있는데요. 그곳에는 분청사기로 대표되는 이삼평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조선인 도공 이삼평(李參平)이 아리타[有田]에서 처음으로 자기를 제작하여 보급시켰고 가라쓰[唐津] 요지도 조선인 도공들이 세웠다고 합니다. 공주하면 철화분청사기가 유명하고 그래서 이곳에도 철화분청사기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포토존 옆으로는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꽃이 많이 떨어졌네요. 충현서원을 보기 위해서 자주 지나쳤지만 비가 와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니 멈춰서서 보게 되더라구요. 대전과 공주의 길목에는 공암리가 있는데 이곳에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반포면은 철화분청사기가 탄생한 곳으로 고청봉과 용수천, 밤포인의 어울림을 상징화한 사람인자모양으로 포토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