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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혁신대상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의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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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도 많은 도시들이 있는데요. 오래된 도시도 있고 새롭게 조성된 도시들도 있습니다. 오래된 도시는 신도시로 만들어진 공간도 있지만 기차역이 있는 곳은 재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천안역을 중심으로 이곳을 많을 변화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지난 10월 천안시는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뀌었기래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에 대상을 받았을까요.

 

 

 

충남의 대표도시이기도 한 천안이나 광역시인 대전과 같은 기차역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을 시작했습니다. 이곳도 오래된 건물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철거가 되고 새롭게 공간구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생긴 도심이라고 해서 원도심이라고 부르는데 도시가 확장되어가면서 쇠퇴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을 받은 천안시는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지구,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동시에 추진하였다고 합니다.

천안에는 담헌 홍대용 과학관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천안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계속 성장할 때 그렇게 빛이 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천안역의 앞쪽과 뒤쪽을 중심으로  1만 5467세대 주택공급이 이루어지도록 민간투자를 유도하였다고 합니다. 도시재생 차원에서 공간을 재구성해둔 것을 볼 수 있다.  천안은 경제·산업·생활·문화 기능을 집적화한 혁신적 도시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원도심이 도시재생을 거치는 과정은 한 가지 요소가 아니라 다양한 요소가 혼합되어야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천안역의 주변의 도시재생기반의 개발은 2025년 정도면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천안역은 이제 교통으로만 보자면 수도권의 생활권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천안아산역이 아니라서 고속열차만 안 설뿐이지 서울에서 출발했거나 서울로 갈 모든 경부/호남/전라/장항/충북선 열차가 정차하는 곳이 천안역입니다.  

천안역에는 천안문화재가 어디에 분포해있는지 볼 수 있으며 사통발달의 교통망 천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볼 수 있습니다. 

천안역 뒤편에는 몇 년 전부터 짓기 시작한 아파트 단지가 모두 완공되어 들어서 있었습니다. 아파트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보면 천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천안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천안의 터미널이 있는 곳에는 다양한 예술작품이 야외에 설치가 되어 있어서 천안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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