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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꼬막사다가 꼬막삶아 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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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은 벌교가 유명하기는 하죠. 마트에서 구매하고 잠시 소금물에 해감하고 꼬막찜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갯벌의 영양을 한가득 품은 제철 맞은 조개 꼬막은지금 먹기에 딱 좋기는하죠.

 

 

 

 

꼬막은 지금 먹기에 딱 좋은 철이긴 합니다.

 

 

꼬막을 여러번 잘 씻어줍니다.

 

 

 

집에 찾아보니 간장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초고추장을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원래는 간장 2숟가락, 맛술 3숟가락, 참치액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참기름 0.5숟가락, 쪽파 2뿌리, 홍고추 1개를 넣어 소스장을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고추장 36g(2큰술), 식초 14g(1큰술), 설탕 12g(1큰술), 물 8ml(1/2큰술), 마늘과 고추도 집어넣어봤습니다.

 

 

냄비에 꼬막이 잠길 정도만 물을 부어 끓여 준다. 물이 팔팔 끓었을 때 꼬막을 넣고 천천히 10번 저어 준다. 꼬막의 입이 2~3개 정도 열렸을 때 불을 끄고 건져내면 됩니다.

 

 

꼬막을 깔 때에는 꼬막의 관절 부분에 숟가락을 꽂아 90° 정도 비틀면 쉽게 깔 수 있습니다.

 

초고추장을 만들었습니다. 식초를 너무 많이 넣었나 조금 시큼하네요.

 

전 조금 다르게 먹기 위해 꼬막에다가 토하젓을 얹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이것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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