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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계룡자연사 박물관 가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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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청운공룡은 전 세계 박물관 중 단 3곳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희귀하고 원본 보존율이 높아 뛰어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은 동학사의 구석에 있어서 아는사람만 찾아가는 곳입니다.

 

연락처 042 824 4055
입장료 개인 (9,000), 초/중/고 (6,000), 24개월 이상 (4,000), 군경/장애우/65세이상/국가유공자 (7,000)

 



 

2004년에 개관한 이곳은 충남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지상3층, 지하1층 규모의 이 박물관에는 대형공룡 "계룡이" 등 20만7천여점의 화석, 광물, 박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규모죠.

 


 

 

제가 이곳을 간날도 무척이나 더운날이었는데요. 햇살을 피하기에 바쁘더군요.


 

 

이공룡이 그렇게 유명하다는 청운공룡입니다. 티라노사우르스가 있어도 괜찮겠지만 이런 초식공룡이 사람들을 맞이하는것도 나쁘지만은 않군요.


 

엄청 거대한 이 불곰은 곰 종류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라고 합니다. 곰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몸무게는 약 780kg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아시아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검은색 계통이고 북미 지방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갈색 계통이며 코디악불곰은 주로 연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주둥이가 다른 곰보다 검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자수정도 이곳에 있습니다.

자수정은  어떤 다른 변종보다 많은 산화철(Fe2O3)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철 때문에 독특한 색을 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때 산타클로스가 끌고다닐만한 사슴입니다. 정말로 크더라구요. 실제 사슴중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고생물 화석인 암모나이트를 통해 황금비율을 구현하는 수학적인 피보니치 수열 구조를 배우는 등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준다고 하네요. 어릴때나 들어봤던 그런 수열이름입니다.


 

이 거대한 등뼈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라는 흰수염고래의 뼈라고 합니다.

 



자연사 박물관이 주목받는 것은 애플의 창업주 고(故) 스티브 잡스가 자연사박물관 등을 찾아 인문학과 과학적인 통찰을 통해 창조의 영감을 얻었다는 얘기가 알려진 데에 따릅니다.




전국적으로 등록된 박물관은 모두 711개로 연간 누적 방문객이 9000만명에 이른다고 하네요. 특히나 더울때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 관은 학봉장군이 있었던 관으로 두 개의 두꺼운 목관을 사용한 이중관 구조이며 여러 겹의 의복을 입혀놓은다음 석회를 사방에 채워넣었는데 공기와 습기를 차단하여 자연스럽게 미라로 지금까지 남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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