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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대마도에서 가장 좋았던 바다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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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역시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서 어디를 가든지 간에 쉽게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쓰시마 최남단 해변이 보이는 곳에는 바다위에 작은 바위들이 줄지어 서 있었는데 그 모습도 장관입니다.

 

 

 

 

이 곳 근처에서는  만제키바시(임진왜란 전 왜적이 조선정복을 위해 함선을 집결한 곳)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배가 조선을 침공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던 곳이죠.

 

대마도의 주 수입원은 바로 바다에서 잡는 각종 해산물입니다. 육지에서 재배되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바다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던 거죠.

 

 

대마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스쓰자키는 대한해협 서수도와 동수도가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곳곳에 러일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시설도 잘 보존되고 있는 대마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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