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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백종원영향으로 300만명이 방문했다는 예산의 핫플레이스 예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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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라는 지역은 바다로 나가있는 위치도 아니고 충남도청이 자리한 곳을 행정구역상으로 포함하고 있지만 예당호와 출렁다리를 제외하고 유명하게 알려진 관광지가 많지가 않았던 곳이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예산에서 일해본 적이 있어서 예산이 어떤 지역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가장 큰 변화가 2023년에 있었는데요. 한 번 찾아가본다고 한 것이 벌써 한 해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비가 오는 날 예산시장을 찾아가보았는데요. 전에 보았던 야경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예산시장은 겉에서 보는 것과 내부로 들어가서 본 것과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 

1926년부터 시작된 예산 5일장과 더불어 번영을 누렸으나 최근에는 심화되는 수도권 집중 문제로 인한 예산군의 인구 감소로 꾸준히 내리막길을 걸어왔던 예산시장은 1981년 7,283㎡의 면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로 의류, 채소, 생선 등의 품목을 취급하고 있었던 전통시장입니다. 

 

 

 

예산시장은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의 협업으로 전통시장을 옛 분위기로 새 단장 해 개장했는데 지난 한 해 약 300만 명의 방문객(매출액 기준)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영화 속이나 드라마 속에서 나올 것 같은 1980년대를 재현해 둔 예산시장은 매력이 있는 여행지입니다. 

 

예산하면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예산국수입니다. 전에 예산을 방문할 때 예산국수를 맛보고 싶었지만 예산국수를 팔지 요리를 해서 파는 음식점이 많지가 않았는데 예산시장의 리뉴얼되면서 국숫집이 여러 곳이 들어섰습니다. 예산 잔치국수는 한 그릇에 4,000원에 먹어볼 수가 있습니다.   

 

예산시장의 중심은 바로 이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메뉴주문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두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예산시장을 가기 위해서 예산역 북쪽 2~3블록 위에 있는 예산종합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산역은 예산군 읍내 서쪽이고 예산상설시장은 동남편이지만, 워낙 동네가 좁아서 멀지는 않은 편이어서 택시 타면 5분이면 도착합니다. 참고로 예산역 앞에 있는 시장은 예산역전시장으로 여기는 지금 말하는 예산상설시장이 아니니 확인해야 합니다. 

 

1980년으로 돌아간다면 한국의 성장과 변화가 가장 컸던 것으로 시간은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때 조성된 예산시장이 이렇게 바뀐 것을 보면 모든 변화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산군에서 파악한 예상시장 상가수는 2층까지 포함해 100개로 예산시장의 나아가는 방향을 청년사장들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에 궤도에 올렸으니 2024년에는 그 에너지를 가지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충남을 넘어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로 자리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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