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여행떠나기

충청남도의 농촌 사업들 농원1박2일, 예하지마을, 천탑마을 여름이 되면 활성화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농촌인데요. 1년내내 직장생활을 하며 도심의 갑갑한 생활에서 벗어나 한번 벗어난 그런 여름휴가때입니다. 농촌의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마을 체험등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작단계라서 5일은 도시에서 보내고 2일은 농촌에서 보내는 방식인 5도2촌도 시도해보았지만 반쪽뿐인 전원생활이라는 단점이 있어서 쉽게 활성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은 바로 공주 드림팜 농원 1박 2일을 하는 장소입니다. 우측 일대가 다양한 행사와 캠핑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사시사철 행사를 진행하니 확인해보고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지자체와 함께 코엑스에서 농촌체험 행사를 홍보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공주드림팜 농원 1박2일 : 충남 공주시 의당면 요룡리 17 TEL : 041-8.. 더보기
향토기업을 찾아 알밤 막걸리의 사곡양조원 조선 팔도마다 다른 맛이 있습니다. 배다리 막걸리나 정읍의 송명섭 막걸리, 소백산막걸리, 구례의 산수유막걸리, 양평의 지평막걸리도 유명한데요. 저는 공주에서 유명하다는 공주의 알밤막걸리를 만든다는 사곡양조원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이곳은 그동의 노력의 결실을 맺어서 조금씩 알려지고 있습니다. 공주 향토기업이죠. 공주의 물과 공주에서 유명하다는 밤을 이용해서 만든 겁니다. 비교적 시설은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막걸리정도의 술을 생산할때도 이렇게 많은 시설이 필요한지 처음 안듯 합니다. 항산화·항암물질인 스콸렌 성분이 맥주·와인보다 수백배까지 많다는 막걸리에다가 넣은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기타지방, 칼슘, 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 더보기
계룡자연사 박물관 가보셨어요?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청운공룡은 전 세계 박물관 중 단 3곳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희귀하고 원본 보존율이 높아 뛰어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은 동학사의 구석에 있어서 아는사람만 찾아가는 곳입니다. 연락처 042 824 4055 입장료 개인 (9,000), 초/중/고 (6,000), 24개월 이상 (4,000), 군경/장애우/65세이상/국가유공자 (7,000) 2004년에 개관한 이곳은 충남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지상3층, 지하1층 규모의 이 박물관에는 대형공룡 "계룡이" 등 20만7천여점의 화석, 광물, 박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규모죠. 제가 이곳을 간날도 무척이나 더운날이었는데요. 햇살을 피하기에 바쁘더군요. 이공룡이 그렇게 .. 더보기
부산역의 야경과 부산의 맛보기 지역마다의 독특한 음식이 따로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 한국의 제2의 도시만큼이나 다양한 색깔을 지닌 곳인데요. 먹방 여행도 괜찮더라구요. 이곳은 특이하게 순대가 떡볶이와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조금 특이한 음식입니다. 매운 것보다는 그냥 보통으로 주문해서 한 접시 해치웠습니다. 바다니까요. 다양한 먹거리도 모두 해산물을 말린 건어물 위주입니다. 제가 어릴때 왔던 부산역과는 조금 다른 모습인데요. 조형물이 있어서 조금 색다르고 뒤에 색깔 분수도 관광객들을 사로잡는것 같았습니다. 이건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삼진어묵입니다. 드셔보셨나요? 전 처음 먹어보는데요. 꽤 맛이 있던데요. 사실 이날은 '국민간식' 어묵 열풍을 불러 일으킨 삼진어묵이 15일 부산역 1층 역사 내에 '삼진어묵 공방'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 더보기
히타카츠 터미널에서 본 대마도 바다 대마도와 부산이 가장 가까운 곳은 바로 히타카츠 터미널입니다. 그곳을 떠나면서 대마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아쉽기도 하고 조금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즈하라로 도착하여 히타카츠로 떠나는 대마도는 터미널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더보기
한국 최초 구석기 유적 석장리박물관 몇억년 전의 공룡흔적도 발견하는 시대에 인류흔적을 발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것 같습니다. 최근 프랑스 아라고 동굴 유적을 주제로 ‘프랑스 최고 인류화석 또따벨 사람, 60년만의 여정’ 특별전을 오는 16일부터 내년 4월까지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진행한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그들도 사랑이 있을수 있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요즘 정말 더워요. 조금만 걸어다녀도 땀이 나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합니다. 선사인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살았는지 모형으로 만들어놓아서 그들의 생활상을 조금 엿볼 수 있네요. 어디서부터 걸어야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우선 시작을 하는것이 중요하니까요. 선사인들은 동물을 잡아서 어께에 매고 다녔습니다. 참 백제역사지구로 등재기념으로 이곳 석장리박물관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답니.. 더보기
서해 최초의 해수욕장 무창포를 가다 서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해수욕장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보령해수욕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바로 무창포 해수욕장입니다. 1928년에 개장했으니 이제 조금만 있으면 100주년 기념식을 할수도 있을겁니다. 6월 27일에 개관한 이곳은 총 35억원이 투입돼 무창포해수욕장 내 공원용지에 지상 3층(높이 45m), 연면적 557㎡ 규모로 조성되었다고하네요. 무언가 놀이시설이 있을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물어보니 그건 아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무창포 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라네요. 이곳에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보령시민(신분증 소지)은 무료입니다. 전망타워 운영 시간은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더보기
소나무와 해변의 절경이 어우러진 청포대 태안해안 국립공원에 있는 청포대 해변은 해송 및 철새들이 많은 멋진 해수욕장입니다. 백사장도 깨끗한 편이구요. 파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휴가기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곳곳에 텐트를 쳐놓고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청포대는 말그대로 송림이 많고 백사장이 넓은 곳입니다. 해변의 경사도는 대천해수욕장보다 완만하고 직접 바닷물에 손을 대보니 따뜻한 편이라서 수영을 하기에도 괜찮은 곳 같았습니다. 조금 지저분해보이긴 하는데요. 깨끗이 정리가 될겁니다. 저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드 넓은 백사장이 보이시나요? 태안에 있는 해수욕장은 7월 1일 샛별, 장삼포, 바람아래, 몽산포, 달산포, 청포대, 마검포, 곰섬, 연포, 구름포, 의항, 방주골, 천리포..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