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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서구명소가 될 자연속에 피어나는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는 것은 마음을 평안하게 만드는 잔잔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잘 알려진 곳이지만 지금까지 숨겨진 여행공간이 있었는데요. 이곳이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한 해에도 이곳을 여러번 방문하는데요. 여름에는 이곳에서 캠핑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원입니다. 서구의 생명같은 물줄기가 이곳을 지나쳐서 흘러갑니다. 국토부 환경문화 공모사업으로 추진한『노루벌적십자생태원』의 1차 조성사업 준공지역에 대하여 시민들의 자연체험․휴식․힐링 및 친환경 여가생활공간 제공을 위해 시범개원 후 전면개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태원을 시민들의 체험환경교육 및 여가 휴식과 심신 안정을 채워줄 최고의 친환경 .. 더보기
순창의 휴식공간이자 순창의 매력이 있는 일품공원 순창읍의 중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일품공원은 순창읍에서 가장 잘 조성되어 있는 근린공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순창순화지구도시가 개발이 되면 그곳에 공원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전까지는 가장 잘 조성된 공원은 바로 이곳 일품공원입니다.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은 것만으로 충분하니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라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 다양한 일들이 생겨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만들어진 얼굴에는 그 무엇으로도 속이지 못하는 인상과 표정이 생겨나게 됩니다. 코로나19에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많이 들어봤던 말 이 또한 지나가리라! (Hoc quoque transibit!)라는 라틴어 속에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연하게 찾아가 본 일.. 더보기
동백꽃과 벚꽃이 피어나 있는 통영의 당포성지 예술작품에서도 그렇듯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고 합니다. 진정성은 무형의 가치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미술 작품과 밀접하게 연결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지만 진정성이 있어서 좋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미술작품이 아니더라도 그림같이 보는 풍경이 있습니다. 이런 날은 그림이 좋은 날로 시간을 내어 찾아간 통영의 당포성지에는 벚꽃도 일부 피어 있었지만 초록의 감성과 연분홍, 바다의 코발트블루가 어우러진 그런 그림 작품처럼 보였습니다. 그날만 볼 수 있었던 단 하나의 그림으로 물감만 있었다면 그림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섬으로 갈 수 있는 삼덕항에서 바로 위쪽으로 올라오면 색감이 좋은 날 둘러보면 좋은 당포성지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당포성지가 자리한 장군산.. 더보기
수락계곡입구에 자리한 논산 모범음식점 모리화의 볶음밥 대둔산 도립공원 내에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비경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최근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계곡이 바로 논산시 벌곡면의 수락계곡으로 여름이 되면 한 번쯤은 꼭 가보는 곳입니다. 지금은 봄의 초입이라서 조용한 곳이지만 하룻밤을 보내면서 지내기에 좋은 곳이죠. 매번 수락계곡까지 그냥 들어갔다가 이번에는 식사를 하려고 모리화라는 논산시의 모범음식점을 들려보았습니다. 옥외가격표시제하는 곳이 마음이 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곳의 주요 메뉴는 짜장면 (6,000), 짬뽕 (7,000), 볶음밥 (7,000), 탕수육 (17,000), 양장피 (30,000)입니다. 저는 볶음밥을 먹기 위해 들어가봅니다. 밥알의 씹히는 느낌도 괜찮지만 적당하게 유지되는 짜장 소스의 간과 함께 재료가 싱싱하게 만든 볶음밥은 중국.. 더보기
4월 첫주 봄을 보여줄 청양 장승공원의 평온한 하루 4월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더보기
음성에서 국궁을 배워볼 수 있는 가섭정과 봄풍경 활터라는 곳은 말그대로 활을 쏠 수 있는 곳으로 흔히 아는 국궁을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인들도 배워볼 수 있지만 시간이 걸리기에 인내를 가지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성을 대표하는 국궁장이며 활터는 바로 음성 가섭정입니다. 활의 종류가 그 궁 간의 길이에 따라 장궁과 단궁으로 구별되는 국궁은 우리나라 고유의 활쏘기 운동으로 약 2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음성 가섭정은 용산리 저수지를 바라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가보기에는 위치만으로 볼때는 명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원하게 열린 용산리저수지를 바라보기도 하고 활도 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음성 가섭정의 국궁은 서 있는 자세에서 사대로부터 145m 지점에 15° 경사로 세워진 과녁을 향해서 활로 화살을 날려 그 적중 .. 더보기
몸에 좋은 낙지로 만든 낙지볶음밥의 낙지이야기 낙지이야기 충북 음성군 금왕읍 백야로 26 낙지 덮밥 (10,000), 낙새볶음밥 (8,000), 낙지만두 (6,000), 낙지해물파전 (15,000), 연포탕 (20,000), 낙지해물찜 중/대 (40,000/50,000), 산낙지회 (30,000) 요즘에는 혼자서 식사를 할 때가 많은데요. 코로나19가 바꾼 것중에서 1인이 할 수 있는 식사메뉴가 많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식문화마저 바꾸어가고 있는 것이죠. 낙지이야기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문득 하늘이 아름다워 보여서 사진을 한 장찍었습니다. 음성의 모범음식점이기도 한 낙지이야기는 낙지요리 전문점입니다. 음성에 낙지요리만 전문으로 하는 곳은 많지가 않습니다. 낙지는 어떤 식재료와도 궁합이 어울리는 식재료로 낙지의 효능에 대해서는 .. 더보기
6년 연속 충북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공간 설성공원이 바뀝니다. 충북 음성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가 충북도 최우수 축제에 지정됐다고 지난 1월 발표를 했습니다. 충북 최우수 축제는 축제전문평가단의 1차 서면 평가와 2차 온라인 영상 발표 평가로 결정되는데요. 음성품바축제는 이번 지정으로 올해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지난해 21회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 대면 축제 대신 유튜브 등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음성군의 설성공원은 축제에 앞서서 막구조 설치공사가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오는 5월에 완공될 예정인데요. 설성공원의 모습이 또다시 바꾸어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설성공원의 무대를 축으로 막구조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임시시설물이 아닌 상시로 건축될 것으로 보이는 것이 기초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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