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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

올해의 논산딸기축제는 온택트로 해볼 수 있어요. 매년 찾아가던 논산딸기축제는 2020년에 가보지 못했는데요. 올해도 논산딸기축제는 오프라인상에서 만나기는 힘들 듯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온택트로 논산딸기축제를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논싼딸기로 만든 딸기케잌체험입니다. 내일부터 논산딸기축제가 열리는데요. 24일 딸기향 농촌 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의 딸기케익만들기, 채환, 써니힐 등의 축하공연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요일별로 ▲논산딸기, 색에 반하다 ▲달콤한 향에 취하다 ▲맛에 미치다 등 각기 다른 테마를 주제로, 라이브 프로그램 6종 16개, VOD컨텐츠 10종 24개, 딸기 특가판매전 3종 1개, 이벤트 행사 3종 16개 등을 준비할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상자가 논산딸기축제의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키트입니다. 그렇.. 더보기
온기 플러스가 되는 대덕구의 안전길에 자리한 대전국세청 대전의 중심이 되는 청사들은 대부분 대전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대전 대덕구에는 대전을 대표할만한 청사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대전의 세정을 담당하는 대전지방국세청이 완공되어 오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전 대덕구에는 동부여성가족원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제 1기 수강생은 지난해에 모집이 끝났으며 올해 일정에 맞춰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전 동부여성가족원은 대전광역시 건충상을 받은 곳입니다. 여성문화회관으로 동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년 강사도 모집을 하는데요. 강사 모집에 관한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http://www... 더보기
올해 운영을 시작한 웅천면의 새로운 웅천역 보령시의 돌로 유명한 웅천면을 가끔씩 지나가기도 하는데요. 그곳에도 기차역이 있었는데 거의 활용이 안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새롭게 웅천역이 완공되어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이 옛날에 사용되었던 옛 웅천역입니다. 이곳은 문화유산으로 나중에 활용이 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요즘에는 옛날의 기차역을 활용하여 관광거점으로 사용하는 곳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나오는 신 웅천역을 찾아서 가봅니다. 옛 웅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신 웅천역이 있습니다. 기차역이 반갑기는 하지만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최장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에도 같이 사는 직계가족이 아니라면 5인 이상 모일 수 없습니다. 드디어 새로운 웅천역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이 웅천역은 장항선 개량 2단계 직선화 사업 중 3·4공구 1.. 더보기
올해 설은 집과 가까운 곳의 보령중앙시장에서 장봐요. 코로나19의 5인이상 집합금지가 될 설날을 앞두고 보령 중앙시장의 5일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함께 모여 보내는 설의 풍경은 달라지겠지만 잘 먹고 보내는 것은 필요한 때입니다. 보령시는 오는 28일까지 보령사랑 상품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10%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2년째 코로나와 함께 보내는 설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설날은 원래 반가운 날이지만 친인척이 모이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설날의 풍경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설 차례(茶禮)는 원래 술 대신 차(茶)만 올리는 약식 제사였지만 친인척 혹은 고향 친구들과 모여서 과하게 마시고 즐기면서 여러 문제도 만들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겉치레 위주의 제사·차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것은 나름의 긍.. 더보기
공주의 계룡산 자락의 상하신리의 으뜸맛집 등산로식당 계룡산은 등산로가 수없이 많이 만들어져 있는 충남의 명산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계룡산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취락들이 있는데 상신리와 하신리가 자리한 곳도 그곳 중 하나입니다. 돌아다니다가 보면 상하신리 마을에는 금줄이 참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줄의 문화의 예는 장승, 탑, 당수나무 등에 감아둔 것이 특징입니다. 감아둔 대상에 상징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선호도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주머니 사정도 다르기 때문에 먹는 음식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하루에 세 끼를 꼬박꼬박 잘 챙겨 먹는 사람도 있고 두 끼쯤 먹는 사람도 있고 다이어트 등의 목적으로 한 끼만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장승들도 보이네요. 이제 조금더 지나면 .. 더보기
대전의 중심이었던 회덕의 유래비와 불망비 이야기 요즘에는 거리에 사람들이 많지가 않은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날카로워졌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시대에 느끼는 감정은 홀로 지내면서 공격성이 높아진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낯선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잘 알고 지내던 지인과의 만남도 간격이 길어진 요즘입니다. 오가는 차량외에는 이곳은 조용하게 시간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저도 자주 지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바깥 외출도 줄이고 있기 때문에 거리를 나가도 사람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특히 9시에 영업이 제한이 되고 난 후 그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거의 안 보입니다. 지금은 대전에서 가장 한적한 곳 중 하나지만 대덕구 읍내동은 당시 회덕현의 행정중심지로 동쪽으로는 계족산, 서쪽은 갑천, 남쪽은 법동과 대화동, 북쪽은 신대동과 연축동과 인접.. 더보기
논산의 킹스베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계룡로컬푸드센터 겨울하면 딸기를 빼놓을 수가 있을까요. 겨울에 과일의 왕이라고 하면 감귤과 딸기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지역은 딸기가 매년 겨울철 인기 과채류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던 감귤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더보기
계족산 자락을 거닐며 살펴보는 오래된 이야기와 흔적 저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올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021년도 쉽게 실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그 대안으로 주변에 있는 산이나 산책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움직이지 않는다면 건강이 나빠질 수가 있으니까요. 계족산이 없었다면 코로나19에 어디를 갈 수 있었을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가장 밀접하게 만날 수 있는 대전의 명산입니다. 숲 속의 수목은 상쾌한 향기를 만들어내는데 이는 테르펜류라는 탄화수소 화합물에 의한 것으로 인간의 정신, 특히 자율신경에 작용하여 정신의 안정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걸을필요는 없으니까요. 천천히 주변풍광도 보면서 아래로 내려가봅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바다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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