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자연휴양림

여름에는 휴양림으로 '청양 칠갑산자연휴양림' 작년에도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이면 더위를 어떻게 보내는것이 가장 큰 고민인데요. 좋은 자연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칠갑산자연휴양림은 1박으로도 좋지만 그냥 들려서 피톤치드를 맛보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선입견일까요. 처음의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것일까요. 칠갑산하면 노래의 콩밭매는 아낙네가 가장 먼저 연상이 됩니다. 청양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접하면서 휴양을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칠갑산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면 먼저 보이는 것은 편의용품이나 음료등을 파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저곳에서 간단하게 필요한 것을 구매해서 갈 수 있습니다. 독채로 되어 있는 .. 더보기
트래킹하기 좋은 병천자연휴양림 전국에 잘 조성된 자연휴양림 같은 곳은 아니지만 천안 병천면은 봉암산과 몽각산, 작성산을 끼고 있는 자연휴양이 즐거운 곳입니다. 트래킹하기에 좋은 곳이기에 날이 서늘해지면 가보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병천면의 안쪽으로 들어오면 봉항로라는 길이 이어집니다. 옆에는 하천이 흐르고 있고 날이 더워서 그렇지 운동할만한 정도의 비탈길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잘 조성된 휴양림은 아니지만 지도에서는 병천자연휴양림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산은 개죽산으로 봉항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개죽산을 넘어가면 천안 북면이 나오는데요. 그곳에는 천안북면 계곡 야영장이 있습니다. 병천면을 들어가는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작성산을 지나 은석산으로 이어지며 은석산에는 박문수묘가 있습니다. 트래킹이라는 산행의 방법은 .. 더보기
여름에 쉼을 할 수 있는 오서산자연휴양림 휴양림의 입구에 가면 보이지 않지만 바다와 면해 있어서 오서산의 7부 능선안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이 있고 정상에 올라가면 해안 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여행지가 오서산 자연휴양림인데요. 특히 휴가철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예약하기가 힘들어서 생각보다 예약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경쟁률이 대단하기 때문인데요. 이곳 야영장도 비슷한 관계로 일찍 야영장을 예약하셔야 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야영장 안전수칙을 읽어보고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로대 및 가스는 반드시 실외에서 사용하시고 전기 사용시 유의사항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서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계곡과 면해 있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시면 대피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오서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야영.. 더보기
심천치유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기 충남 금산군 신동리에 있는 심천치유자연휴양림은 말그대로 자연의 힘을 이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 곳인데요. 휴식기능과 자연 치유기능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곳 같았어요. 심천치유자연휴양림은 이곳에서 조금더 들어가야 합니다. 인삼의 고장이라는 금산에서 자연환경이 더 좋다는 남일면에 가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테마가 있다는 휴양림으로 찾아갑니다. 찜통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것은 장대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더운 느낌이 들어서 힘들기도 하네요. 심천치유자연휴양림의 지도는 돌에다가 만들어져 있네요. 돌로 만들어졌으니 잘 지워지지 않겠어요. 그냥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휴양림인줄 알았느데 문화수련원부터 콘도미니엄, 약초찜질방, 대강당, 세미나실, 잔.. 더보기
여름 휴가철에 찾기 좋은 용현 자연휴양림 이제 개장한지 10년이 조금 넘는 자연휴양림이 가야산에 있는데요. 가야산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곳의 능선 사이에 있는 용현계곡을 기고 자리한 곳이 바로 용현 자연휴양림이에요. 용현휴양림 올라기는 길에 만난 백제의 미소길이 이곳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까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이곳 용현자연휴양림을 다양한 백제 역사 문화 유적과 함께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입구입니다. 이곳에는 소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요. 2011년에는 가야산 옛길이라고 해서 내포문화 숲길 조성사업이 시범조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길이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용현자연휴양림이라는 표식이 눈에 띄입니다.. 더보기
아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영인산자연휴양림 영인산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는데요. 역시 물좋고 공기 좋은 곳이라서 그런지 자연휴양림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 있는 영인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인산은 산이 영험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산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영인면의 한쪽에 있어서 눈에 잘 띄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숲속의 집과 썰매장, 물놀이터, 등산로, 평상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영인산은 때마다 숲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청소년의 창의력, 인성함양 및 건강증진 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되면 이곳을 등산해보고 싶네요. 큰 자연휴양림은 아닌데요. 모든 시설이 한곳에 몰려 있습니다. 평상이 많이 있어서 .. 더보기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캠핑하기 캠핑인구가 정점에 다다른 다음 그 인기가 식을줄 알았건만 그 인기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오히려 더 활성화되는 느낌입니다. 메르스때문에 여행지들은 대부분 조용한데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휴일 당일만 캠핑하기로 했습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이 좋은 이유는 시설도 모두 갖추어져 있고 물놀이와 각종 스포츠도 할 수 있는데다가 많지는 않지만 동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모두 즐기고 쉬는데 데크에 텐트를 친다면 단돈 10,000원이면 됩니다. ^^ 여기서부터는 칠갑산자연휴양림입니다. 저곳은 산림문화휴양관입니다. 저곳에서 묵으려면 적게는 60,000에서 성수기에는 75,000원까지 내면 됩니다. 휴일날 나와서 이렇게 물과 숲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데요. 왠만한 것은 이곳에서 모두 해결할 .. 더보기

728x90
반응형